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 3년 연속 "최우수"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정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법’에 따라 전국 국립대병원과 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을 평가해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를 매년 발표한다.
올해는 ▲필수의료 제공체계 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공공보건의료제도 기반 강화 등 3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13일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선도하여 경남의 공공보건의료 증진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