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강남나누리병원 제6대 임재현 병원장

지난 6일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왼쪽)이 강남나누리병원 제6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임재현 병원장에게 임명패 전달 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나누리병원]
강남나누리병원 제6대 병원장에 척추센터 임재현 병원장이 지난 6일 취임했다. 임 병원장은 나누리병원 창립 멤버로서 지난 20년 동안 나누리병원 척추센터의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앞서 강남나누리병원 2, 3대 병원장을 역임한 후 재차 병원장을 맡게 됐다.

임재현 병원장은 “병원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강남나누리병원의 의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최고의 척추전문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1997년 경추부 척추공 확장술 국내 도입보급, 2003년 미니척추유합술 개발, 통증 없는 척추유합술(수술 후 경막외 무통치료) 개발과 보급, 국내 단일 센터 척추유합술 최다 시행 등 국내 척추 분야 치료 역사에서 많은 족적을 남기고 있다.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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