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 경희의료원 연동건 교수, 韓최초 국제 소아과학술지 편집위원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사진=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 소아과 학술지인 ‘World Journal of Pediatrics'(월드 저널 오브 피디애트릭스)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연 교수는 2023년부터 2년 동안 소아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연구와 임상시험 분야의 논문 심사, 게재 여부를 최종 심사한다. 연 교수는 지난해 12월 국내에 4명 뿐인 미국 알레르기면역학회 석학회원(FAAAAI)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월드 저널 오브 피디애트릭스는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을 위한 내외과, 약리학, 구강학, 건강관리 등의 최신 연구를 전하는 국제 학술지이다. 세계적인 의학 전문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출간 중이며 인용지수(IF)는 9.186이다.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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