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를 먹으면 생기는 변화 4

[사진=OLEKSANDR PEREPELYTSIA/gettyimagebank]
바나나는 향이 좋다. 질감이 부드러워 아기도 노인도 먹기 쉽다. 무엇보다 영양가가 풍부하다. 예를 들어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불안을 다스리고 기분을 돋우는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 또 어디에 좋을까? 미국 ‘야후!뉴스’가 바나나의 장점 4가지를 정리했다.

◆ 심장 =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하나에는 탄수화물이 28g 들어 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바나나를 추천하는 이유다. 또 단백질 1g, 비타민C 10mg, 그리고 칼륨이 450mg 들어 있다. 영양사 모니카 모레노에 따르면, 칼륨은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영양소. 바나나를 챙겨 먹으면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하는 까닭이다.

◆ 혈당 = 바나나의 혈당 지수(GI)는 성숙도에 따라 30에서 60 정도. 혈당 지수란 음식이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의 혈당 상승 속도를 0~100 범위에서 나타낸 지수를 말한다. 바나나는 대개 무척 달지만, 천천히 하나만 먹는다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모레노는 계란, 요거트 등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식품과 같이 먹으라고 조언한다.

◆ 체중 =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하나는 110칼로리. 열랑은 낮고 영양은 풍부하니 다이어트에 최적인 식품으로 꼽힐 수밖에. 게다가 바나나에는 펙틴, 그리고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다. 영양 컨설턴트 리사 리처즈에 따르면, 펙틴과 저항성 전분은 소화 속도를 늦추고, 오래도록 포만감을 느끼게 만든다. 따라서 과식을 막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 소화 =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장내 유익균이 번성하는데 필수적인 프리바이오틱스 성분도 잔뜩 들어 있다. 하지만 욕심을 냈다간 변비, 반대로 설사를 겪을 수 있다. 다른 음식과 균형을 맞춰 적당한 양만 먹을 것.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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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댓글
  1. 자연미인

    바나나 좋아하는데 자주 챙겨먹도록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혼자 보기 아쉬워서 복사해 갈께요

  2. 익명

    공복에 먹으면 안좋다는데 어떤 말이 맞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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