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신경과 진료, 국내 최고 의사는?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뇌혈관질환 신경과 진료 분야에서는 세브란스병원 허지회 교수(55)가 선정됐다.
이는 코메디닷컴이 전국 10개 대학병원의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교수 45명에게 “가족이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한 점수와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보태서 집계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아산병원 김종성, 삼성서울병원 정진상, 서울대병원 윤병우 교수 등 서울대 의대 출신의 세 교수도 허 교수에 버금가는 추천을 받았다. 연세대 의대 출신인 이병철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
뇌혈관질환은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과 두통 등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