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예방과 치료 임상가이드

【미국 메릴랜드주 체비체이스】 소아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새로운 임상

가이드라인이 미국내분비학회(ENDO)가 작성,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했다.

1970년부터 4배 증가

ENDO에 의하면 6∼11세아의 비만 유병률은 1970∼2000년에 거의 4배에 상승했으며

민족간 차이는 있지만 소아비만의 전체 유병률은 17.1%에 이른다.

이 가이드라인 작성 위원장인 조지워싱턴대학 길버트 오거스터(Gilbert August)

박사는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을 예측하는 인자다. 성인비만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고혈압과의 상관성이 인정된다는 점에서 소아비만 유병률의 상승은 심각한

문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계속 증가하는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에비던스에 근거한

추천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이드라인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1)과체중은 BMI 85 퍼센타일 이상 95 퍼센타일 미만, 비만은 BMI 95 퍼센타일

이상으로 정의

2)어떤 치료를 하더라도 그 전에 집중적인 라이프스타일 개선 지도(식사, 운동,

행동)를 하여 지원하는게 전제 조건

3)BMI가 85 퍼센타일 이상인 소아에 대해서는 비만 관련 병존 질환을 평가한다

4)다음에 해당하는 경우는 라이프스타일 개선 지도와 함께 약물요법을 검토한다

(1)집중적인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이 실패로 끝난 비만 소아

(2)라이프스타일을 집중적으로 개선시켜도 중증 병존 질환이 남아있는 과체중

소아

5)약물요법을 하는 경우는 비만치료제 사용 경험이 많고 잠재적인 부작용을 잘

아는 임상의만 처방해야 한다

6)라이프스타일 개선 내지는 약물요법이 실패로 끝난 BMI 50 이상인 청소년 또는

40 이상이고 중증 병존질환을 가진 청소년에게는 비만수술을 검토해야 한다

7)임상의는 적어도 생후 6개월 동안은 모유수유를 권장하여 학교에서는 전학년에서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매일 60분 시키는 등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야 한다  

김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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