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함께 살기 Vs 혼자 살기··· 현명한 길은? 2024년 12월 23일ㆍ1651번째 편지 2020년 오늘(12월 23일),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 때문에 다섯 명 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한 것 기억나시나요? 정부와 언론이 “제발 모이지 마세요”하고… 2024.12.23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왜 지금? 가슴 때리는 충무공 리더십 10 2024년 12월 16일ㆍ1650번째 편지 칠흑 같은 밤부터 한나절 넘게 사방을 울리던 포성이 멈추는 듯했습니다. 피아 1000여 척의 전함이 건곤일척 해전을 벌이며 소용돌이치던 풍랑도, 그 위에 흩어지던… 2024.12.16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콜록콜록··· 마스크 쓰고 모임 가야 할까 2024년 12월 09일ㆍ1649번째 편지 변화무쌍한 세상만큼이나 변덕스러운 날씨 탓인지, 주위에서 콜록콜록 기침하는 분 적지 않네요. 영하의 메마른 날씨는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아 감기가 번지기… 2024.12.09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송년회에서 함께 생각할 인생 명언? 2024년 12월 02일ㆍ1648번째 편지 눈 몇 번 깜빡이고, 몇 번 탄식하고, 몇 차례 웃다 보니 어느덧 12월이네요. 어떤 사람은 올 한 해가 악몽이라고 진저리 치고, 어떤 이는 그래도 잘 지냈다고… 2024.12.02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최초 의학박사는 왜 대학 대신 농촌으로 갔나? 2024년 11월 25일ㆍ1647번째 편지 삶의 항로는 우연과 필연이 이어지면서 결정되고, 때로는 누군가의 영향으로 결정된다는 점을 1980년 오늘(11월 25일) 눈감은 ‘한국의 슈바이처’ 이영춘 박사의… 2024.11.25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약의 날은 제약사와 약사만의 날? 2024년 11월 18일ㆍ1646번째 편지 오늘은 우리가 평소 늘 가까이 하면서도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 가운데 하나인 '약'의 생일과도 같은 날입니다. 국민의 생명, 신체 및 건강상 안전을 확보하는… 2024.11.18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1111... 오늘은 내게 정말 무슨 날? 2024년 11월 11일ㆍ1645번째 편지 오늘 11월 11일은 가히 ‘기념일의 축제’라고 할 만합니다. 유럽과 옛 영연방 국가들은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기념일이고, 우리나라에선 “추모의 날에 6.25… 2024.11.11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출산 통증 줄인 마취제는 어떻게 개발됐나? 2024년 11월 04일ㆍ1644번째 편지 어느 가을 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한 가정집 주방. 세 남자가 화학물질을 흡입하고 기분이 좋아져 낄낄대며 유머를 나누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픽, 쓰러졌습니다.… 2024.11.04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8조 원 포기하고 수백만 명 구한 의학자 2024년 10월 28일ㆍ1643번째 편지 1955년 4월 12일 미국 전역에서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던 국민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10주기(週忌)에 그의 하반신을… 2024.10.28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악기가 망가졌는데 소리는 잘 나온다면... 2024년 10월 21일ㆍ1642번째 편지 사진 속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재즈 애호가들은 잘 알겠지만, 1917년 오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체로에서 태어난 트럼펫 연주자 디지… 2024.10.21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1969년 클리프 리처드 공연, 누가 광란이었나? 2024년 10월 14일ㆍ1641번째 편지 지금은 K-팝 가수들이 세계를 휘젓고, 외국 가수들도 잇따라 내한 공연을 갖고 있지만, 1980년대만 해도 외국의 슈퍼 스타들은 이웃 일본엔 가도, 한국은 오지… 2024.10.14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닐스 보어의 명언과 천재의 조건 2024년 10월 07일ㆍ1640번째 편지 빛은 입자일까, 파동일까?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놓고 몇백 년 동안 논쟁을 벌였지요. 1885년 오늘(10월 7일), ‘상보성의… 2024.10.07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프로야구 전설' 최동원이 남긴 명언 2024년 09월 30일ㆍ1639번째 편지 1984년 오늘(9월 30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선 우리나라 프로야구사의 전설이 시작됐습니다. 그날 김시진, 김일융, 황규봉의 막강 투수진과 장효조, 이만수 등… 2024.09.30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우리는 왜 불안하고 억울할까? 2024년 09월 23일ㆍ1638번째 편지 “마음은 물 위에 1/7만 노출한 채 떠 있는 빙하와도 같다.” 1939년 오늘(9월 23일)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구강암의… 2024.09.23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KFC 마스코트 할아버지의 성공비결 2024년 09월 09일ㆍ1637번째 편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KFC는 하얀 양복에 지팡이를 든 할아버지가 마스코트이지요? 1890년 오늘(9월 9일) 미국 인디애나주 헨리빌에서 그 마스코트의 실존… 2024.09.09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고개 숙인 슈가, BTS 퇴출? 용서 명언 10개 2024년 09월 02일ㆍ1636번째 편지 “제가 대체 왜 제가 대체 왜 술을 마시고 연애를 한 건지 너무나도 후회가 되고 하루하루 계속해서 제 잘못을 곱씹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피겨… 2024.09.02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우리 스포츠, 협회 개혁보다 더 중요한 건? 2024년 08월 26일ㆍ1635번째 편지 프랑스 리그앙의 이강인에 이어 영국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이 시원하게 골,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파리올림픽이 끝나니 축구가 스포츠 팬들의 허기를 채워주고… 2024.08.26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세계 최고 미남' 알랭 들롱이 남긴 말 2024년 08월 19일ㆍ1634번째 편지 ‘시대의 아이콘’ 알랭 들롱이 눈을 감았습니다. 18일 세계의 언론들은 ‘미남의 상징’ 들롱이 프랑스 두쉬의 자택에서 세 자녀와 반려견이 지켜보는 가운데… 2024.08.19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마이클 잭슨도 사랑한 앙드레 김의 옷 2024년 08월 12일ㆍ1633번째 편지 2010년 오늘(8월 12일)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삐익~, 한 모니터의 생체신호들이 멈췄습니다. 대장암으로 투병하던 대한민국 패션 아이콘이 75번째… 2024.08.12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유네스코 세계 인물' 정약용의 뇌기능 살리는 비법 2024년 08월 05일ㆍ1632번째 편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경기 하남시와 광주시, 남양주시, 양평군이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1792년 오늘(8월 5일) 두물머리 북쪽…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