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 밥, 10분내 건강한 밥 만들기

  

몽글몽글하고 하얀 덩어리들이 촘촘하게 붙어있는 콜리플라워는 잘게 썰어놓으면 마치 하얀 쌀밥처럼 보이죠. 
 
그래서 만들어진 게 바로 ‘콜리플라워 라이스’, 즉 콜리플라워로 만든 밥입니다. 

 


유명 소셜미디어에 ‘#cauliflowerrice’라는 해시태그를 넣으면 콜리플라워 밥 이미지들이 무수히 많이 뜹니다. 
 
그 만큼 서구권에서는 하나의 음식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죠.  
 
그렇다면 밥 대신 콜리플라워 밥을 먹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뭘까요? 

 


콜리플라워는 십자화과(배추과) 채소 중 하나입니다. 
 
여기엔 식이섬유, 비타민 C, K, B6, 칼륨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들이 들어있죠. 
 
그런데 열량은 한 컵에 불과 25칼로리에 불과합니다. 
흑미로 만든 밥 한 컵이 218칼로리란 점과 비교해볼 때, 체중조절에도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함량은 한 컵당 콜리플라워가 5g, 흑미가 46g으로 무려 9배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면 콜리플라워 밥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만드는 방법 역시 간단합니다. 
 
거기다 맛까지 좋다는 장점이 있죠. 

 


1. 우선 콜리플라워 자루에 붙은 꽃들을 전부 뜯어냅니다. 
 
2. 그 다음 용기에 잘라놓은 꽃들을 넣고 주걱으로 휘젓습니다. 
 
3. 계속 휘젓다보면 꽃들이 마치 쌀알처럼 잘게 부서지는데, 남은 큰 덩어리들은 따로 걸러내 다시 잘게 만듭니다. 
 
4.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오일을 테이블스푼 하나 가득 넣은 냄비에 넣고 중불을 가합니다.  

 


5. 어느 정도 열이 가해졌으면 쌀알 크기로 부서진 콜리플라워를 넣고 소금을 살짝 칩니다. 
 
6. 콜리플라워의 질감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5~8분간 저어가면서 익힙니다. 
 
7. 이때 불은 약불 상태를 유지하고,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8. 잘 익은 후에는 그릇에 담아 식힌 후 필요할 때마다 꺼낼 쓸 수 있도록 냉장 보관합니다. 

 


콜리플라워 455g이면 4컵의 밥을 만들 수 있죠. 
  
또 그 자체를 밥 대신 먹을 수도 있지만, 일반 쌀밥과 함께 섞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볶음밥을 할 때 더해도 좋을 것 같네요. 
 
보다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위한 밥 만들기 Tip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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