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블루베리, 건강 효능 높이려면?

[날씨와 건강] 항산화 식품 블루베리, 똑똑하게 즐기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늘의 건강= 상큼한 블루베리가 제철을 맞았다. 블루베리는 시력을 보호하고 노화방지, 혈액순환, 염증 예방 등 건강에 다양한 혜택을 준다. 블루베리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클로르겐산, 프로안토시아니딘 등의 항산화 물질들은 나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방지, 염증 예방,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띠는 보라색이나 빨간색의 색소성분이다. 블루베리는 포도보다 약 30배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시력개선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장에 유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 대장암을 예방한다.

블루베리는 진한 청색을 띠며 과실이 팽팽하고 표면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좋다. 이 하얀 과분이 많을수록 달고 영양소 함량이 높으므로 최대한 껍질의 과분을 남기며 씻도록 한다. 블루베리는 냉동 상태로 장기 보관도 가능하다. 블루베리를 얼리면 안토시아닌 농도가 짙어져 건강효과가 더 높아지는 장점도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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