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올리고, 복부비만도 막는 방법 7

[사진=baranq/shutterstoc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 등 3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평소 면역력 증진에 힘을 기울이면 뱃살도 빠질 수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증진하고 복부비만도 예방하는 방법 7가지를 알아본다.

1.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걱정이라면 손 씻기부터 신경 써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손이 불결하면 감기 등 호흡기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집에 돌아오면 스마트폰을 깨끗이 닦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하면 호흡기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2. 아직은 보온에 조심

기온이 좀 올랐다고 해서 얇은 옷으로 바로 갈아입어서는 안 된다.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질 때가 종종 있다. 외출 때나 잠을 잘 때 보온에 조심해야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3. 나에 맞는 운동하기

평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격렬한 운동이나 승부를 내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체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고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학계에서는 자신의 최대 능력의 80% 이상으로 강한 운동을 하면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운동을 마친 뒤 지나친 피로감을 느끼면 자신에게 과한 운동이라는 신호다.

4.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운동은 보통 1주일에 3~5회, 1회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꼭 헬스장을 다니지 않더라도 매일 부지런히 움직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가까운 거리 걷기, 계단 이용하기, 교통신호를 기다리면서 발목 돌리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스트레칭 등이 모두 좋은 운동이다.

5.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몸이 쉬질 못하면 병이 나기 마련이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뱃살도 나오게 된다.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 과로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수면시간도 하루 7시간은 확보해야 한다.

6. 다양한 채소 위주의 집밥 먹기

거의 매일 가공식품이나 면으로 끼니를 때우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들 음식에는 지방이나 나트륨, 당분이 많아 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하루 한 끼라도 덜 짠 김치, 시금치 등 각종 채소 반찬이 갖춰진 집밥을 먹는 게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 반찬은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7. 콩, 고기 등으로 단백질 섭취

우리 몸의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단백질이 결핍되면 면역력에 문제가 된다. 또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낼 때도 단백질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백질은 육류나 달걀, 콩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함유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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