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내릴 때 고혈압 환자 ‘조심’

우산 챙겨서 나가야겠다. 전국이 비구름 아래 곳곳 장맛비 내린다. 아침 최저 24~27도, 낮 최고 28~34도로 후텁지근한 날씨.

장마철에는 고혈압 환자도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폭염이 지속되다 비가 내리면 수은주가 떨어지면서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갑자기 에어컨 바람 쌩쌩 부는 찬 기온에 노출되는 것도 좋지 않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습도의 증가도 뇌졸중과 연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심장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얇은 옷을 여벌로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또 보신한다며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을 자제하고 저염식, 저지방 식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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