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은 둥글게, 발톱은 일자로 깎아야

[사진=Michal Ludwiczak/shutterstock]
손톱은 짧게 깎아야 한다. 일하면서 손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손톱이 길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밖에 또 어떤 원칙이 있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손톱, 발톱 제대로 깎는 법을 소개했다.

우선 도구. 손톱이 특별히 두꺼운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손톱깎이를 사용하면 된다. 손톱은 반달 모양으로 둥그렇게 깎을 것. 그러나 발톱은 일자로 깎아야 한다. 자라면서 살로 파고드는 걸 막기 위해서다.

만약 안으로 자라는 발톱을 가지고 있다면, 발톱과 그 밑 살 사이에 틈이 생기도록 양쪽 옆을 살짝 비스듬히 깎을 수도 있다. 그 정도로는 관리가 안 되는 경우라면, 의사에게 보일 것.

손톱깎이로 모양을 잡은 다음에는 줄을 이용해 부드럽게 갈아내는 것이 좋다. 아니면 손톱이 너무 뾰족하거나 날카로워서, 자기 손톱에 자기가 다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다음은 타이밍. 손톱이 두꺼운 사람은 목욕을 하고 나서 깎는 것이 방법이다. 손톱이 물에 불어 말랑해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부러지는 손톱을 가졌다면, 그렇게 연해졌을 때 깎는 것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큐티클, 즉 손톱, 발톱 주변의 단단한 각질층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맵시를 생각해 어느 정도는 다듬어도 괜찮다. 그러나 과하게 뜯어내지는 말 것. 큐티클이 있어야 손톱, 발톱 밑에 있는 피부가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피부 조직과 마찬가지로 손톱, 발톱에도 수분이 필요하다. 매일 크림을 발라라. 두텁게 바를수록 좋다. 매니큐어는 어떨까? 색깔을 칠하는 건 괜찮지만, 반드시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때로 공기가 통하고 수분이 닿아야 손톱, 발톱이 본연의 색깔을 간직할 수 있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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