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염

정의

화끈거리고 과민하고 살갗이 트고 과도히 건조되고 낙설이 생기는 증상을 동반하는 입술의 염증을 구순염이라고 한다. 입술에 나타나는 염증으로 구내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입술 부분에만 한정된 특수한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일광성 입술염도 그 일종이나 원인불명의 것도 있다.
햇빛에 노출되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찬바람을 많이 쐬었을 때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알레르기에 의해 생기는 경우와 비타민 부족이나 외상, 화장품 등에 의해서도 생기게 된다.
칸디라 감염이나 리보플라빈, 철분 또는 단백질 결핍 등 몇 가지 원인을 들 수 있으나 대개의 경우 물리적 자극에 기인된다.

증상

증상은 입술 전체가 붓거나 입술이 짓무르게 됩니다.

종류

-탈성구순염

아래 입술 중앙에서 시작해 퍼져나가는 입술 질환으로 만성 염증과 껍질이 벗겨짐이 수개월 동안 지속된다.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으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과 관계가 있기도 하며 습관적 광선 노출, 입술을 깨무는 습관 등으로 인해 2차적으로 생기기도 하며 국소 스테로이드제로치료하기도 하나 치료가 비교적 어려운 편이다. 특히 사춘기 이후 여성 환자라면 입술이 벗겨지지 않는환자는 없다. 일시적인 현상은 보습으로 호전될 수 있으나 입술이 계속 벗겨지고 물집 등이 생기면 즉시치료에 나서야 한다.

 

-접촉구순염

물질의 접촉으로 야기되는 질환으로 입술이 가렵거나 갈라지며, 붓기도한다. 각종 치료제, 치약,화장품, 음식물 등 자극성 물질의 반복 접촉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한다. 치료법은 원인 물질을 피하고 스테로이드제 등으로 치료한다.

 

-광선구순염

수년간의 과도한 햇빛 노출로 입술이 상하는 질환이다. 특히 아래입술에 나타나는 염증 등을 말한다. 입술의 갈라짐, 부종, 껍질 벗겨짐 등이 나타나고 2차적으로 피부 악성 종양이 유발될 수도있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조직검사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선상구순염

드문 입술 질환으로 주로 아래 입술에 부종이나 바깥으로 벌어지는 증상이 나타나 입술이 전반적으로 커 보인다. 광선이나 자주 입술을 빨아서 발생하는 타액 과다 분비성 입술 질환으로 외과적 절제술이나 약물치료에 나서야 한다.

진단

증상과 진찰소견을 종합해서 진단하며, 때로는 세균검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치료

원인이 확실한 것은 그것을 제거하고, 경증에는 꿀, 글리세린, 바셀린 등을 바릅니다. 중증일 경우에 호르몬연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방

지나친 햇빛 노출, 감기나 알레르기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므로 조심합니다. 가습기나 습도조절기를 구입하여 실내의 건조를 예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이 피로할 때 재발할 수 있으므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질환 관리법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나 피곤하면 상태가 심해지므로 보습제 등을 통해 적절히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액체나 로션보다는 크림이나 기름성분이 많은 연고제제가 예방에 도움이 되며 구순염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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