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안 빠지는 뱃살, 완전히 빼는 요령 3

유기농 식품만을 적당히 먹고, 헬스장에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체중 조절에는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축 처진 뱃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뱃살을 완전히 뺄 수 있는 3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먹을 때=뱃살이 나온 것은 복부지방 때문이기도 하지만 소화기관에 공기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루에 25~30g의 섬유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변비로 인해 복부팽창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섬유질이나 브로콜리, 사과, 콩류 등 가스를 너무 많이 발생시키는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배가 부풀게 된다. 다행히도 복부지방을 줄이고 복부팽창을 막는 식품이 있다.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 같은 것들이다. 이런 식품들을 잘 골라 먹으면 뱃살을 없애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유산소운동을 할 때=유산소운동을 할 때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면 뱃살을 빼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운동을 일관된 속도로만 하고 있다면 중간에 10~60초간 전력 질주를 하는 등의 인터벌 트레이닝을 병행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이 대표적이다. 이 트레이닝은 저, 중강도의 간격운동과 고강도의 간격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 트레이닝은 원리만 제대로 안다면 달리기에서부터 근력운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근육운동을 할 때=복근 강화 운동의 하나인 크런치를 한다고 해서 뱃살을 뺄 수는 없다. 크런치는 윗몸일으키기와 비슷한 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와 약간 다른 점은 허리 부분이 바닥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게 상체를 일으키는 동작으로 구성된다.

이런 크런치 운동과 함께 허리 아래와 엉덩이, 허벅지 윗부분을 포함해 몸의 중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하다. 또한 중심 근육과 함께 측면 근육까지 단련을 해야 한다. 몸의 중심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운동법인 코어 운동의 하나가 플랭크다.

이런 플랭크와 함께 이를 응용해 옆으로 플랭크를 하는 사이드 플랭크 같은 운동을 골고루 해주는 게 좋다. 플랭크 운동은 몸의 중심 근육뿐만 아니라 팔, 다리, 엉덩이 근육도 활성화시켜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동글한 짐볼과는 다르게 돔처럼 생긴 보수(BOSU)라는 도구를 이용한 코어운동이 유행이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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