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찜찜하면, 미역 다시마 드세요

최근 미세먼지의 후유증을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사용한다고 해도 뭔가 찜찜하다. 이럴 때 해조류를 자주 먹자. 중국에서 날라와 중금속이 많이 포함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해조류에 들어있는 알긴산(alginic acid)은 끈끈한 성질이 있는 섬유질로 몸 안에 쌓인 중금속이나 농약, 발암물질,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노폐물들을 흡착시켜 몸 밖으로 끌고 나가는 역할을 한다. 알긴산은 해조류 성분의 20~30%를 차지하며 체내 나트륨 배출 기능과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한다.

또한 말린 미역 5g 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인 요소가 390mg 이나 들어 있어 우리 몸과 마음의 활력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른 해조류나 저칼로리 야채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면 다이어트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다시마에도 요소가 풍부해 어린이 발육 촉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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