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수원병원 초교서 척추측만증 강좌

 

나누리 수원병원, 수원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강좌 펼쳐

나누리수원병원(장지수 병원장)은 지난 14일 수원 효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척추 만들기’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나누리수원병원 운동치료센터장 문훈기 박사가 나서 성장기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척추측만증 예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문훈기 박사는 학생들에게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법부터, 올바른 체조법을 알려주는 등 학생들의 관심과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아직까지 척추측만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지만 성장기에 주로 발견되며 남학생 보다 여학생에게 2배정도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좌우로 휘는 병으로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볼 때 일자로 반듯하지만 척추측만증 환자는 척추가 C자, S자를 보이며 미용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나누리수원병원 운동치료센터장 문훈기 박사는 “최근 메디칼 트레이닝 센터에 척추측만증을 가진 청소년의 상담 및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면서 이로 인한 잘못된 자세와 조기치료가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자세교정과 재활운동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보조기 착용 등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까지 발전될 수 있다”며 “운동을 할 때는 테니스, 골프, 탁구와 같은 운동보다 전신근육이 대칭적으로 사용되는 수영, 등산, 태권도, 축구와 같은 운동, 특히 몸통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요가와 필라테스 등이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나누리수원병원은 효정초등학교 외 수원 지역의 더 많은 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의 척추건강을 위해 힘 쓸 예정이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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