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의 수프’ 암 환자에 특효?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암환자를 위해 만든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

MBC ‘오늘아침’은 25일 히포크라테스가 암이나 만성질환에 걸린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는 히포크라테스 수프를 소개했다.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기원전 550년경 그리스 의학자였던 히포크라테스가 암환자를 위한 해독제로 개발해 암이나 만성질환에 걸린 환자들에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28년 독일인 의사 거슨 박사가 재발견한 음식이다. 거슨 박사가 재구성한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실제 암이나 만성질환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히포크라테스 수프의 재료는 양파 마늘 토마토 당근 셀러리 파슬리 등이며, 기호에 따라 감자 표고버섯 호박 고구마 대파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수프를 만들려면 감자 고구마 양파 토마토 셀러리 마늘 파슬리 브로콜리 과일(바나나 사과 키위)을 용기에 썰어 넣고 삶아주면 된다. 모든 채소는 깍둑썰기한다. 양파와 토마토, 감자 순서로 제일 먼저 넣고 그다음 샐러리, 마늘 등 다른 야채나 채소를 넣으면 된다. 향이 강하고 단단한 것부터 넣어주는 게 좋다. 삶을 때는 90도가 넘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물을 넣지 않고 스테인리스 냄비나 유리 냄비를 사용한다. 익히는 동안 채소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푹 삶으면 된다. 삶은 재료들을 믹서에 갈아준 다음 먹을 만큼 덜고 나머지는 유리병에 넣어 냉장 보관하며, 2~3일 이내 섭취한다.

박진철 기자 jcpar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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