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요령, 연령대별로 다르다

美 영양학자 20~60대 살필 것들 소개

연령대별로 건강관리 요령을 달리 해야 건강한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세인트조지 병원 영양학자 캐서린 콜린스 원장은 20대에서 60대까지

각 연령대별로 건강을 위해 제 때 살펴야 할 것들을 제시했다.

▽20대는 좋은 식습관에 운동해야

뼈 밀도는 20대에 가장 건강하므로 이때 뼈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콜린스 원장은

“칼슘과  비타민D를 이 때 많이 섭취하면 좋다”며 “콩 우유 요구르트 두부

같은 고칼슘과저지방 음식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30대는 가족력 알고 미래 건강 계획 세워야

30대에도 20대 때 먹었던 것처럼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땅콩이나

저지방 요거트의 단백질을 섭취함으로써 식욕을 줄여야 한다. 임신하려고 계획 중인

여성은 임신 3개월째까지 태아의 기형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엽산 보충제를 먹는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가족력이 있는 질환에 경계심을 갖는다.

▽40대는  심장병 고혈압 조심

일주일 중 이틀은 술을 일절 대지 않는 날로 정하고 남자는 일주일에 21잔 이하,

여자는  14잔 이하로 마신다. 적은 양의 와인은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보고돼 있지만 많이 마시면 유방암과 간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여자는 폐경기에 접어들면

몸무게가 늘어나므로 밥 감자 등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

▽50대는 심장병 당뇨병 경계하고 몸의 변화 관찰

심장병 발병 위험이 큰 이 시기에 정밀하게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 50대의 주된

사망 요인은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이다. 하루 음식 섭취량을 1400㎈ 정도로 제한하고

버터 대신 마가린을 먹는다.

▽60대는 면역력 떨어져 모든 질환 조심

평소 건강하더라도 이 시기에는 어떤 질환이든 위험이 높다. 면역체계를 향상시키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하므로 콩류를 자주 찾아먹는 것이 좋다. 특히 뼈가 약해지는

시기이므로 관절을 보호하려면 2주일에 1번은 생선을 먹는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일 보도했다.

김정은 기자 je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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