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돼 쓰러졌다가...헤어드라이어 열에 20분 간 노출된 후 손 절단
머리 말리다가 쓰러진 女…’이것’ 때문에 손 절단까지, 무슨 일?
한 여성이 헤어드라이어 때문에 손을 절단한 일이 발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애견 미용사로 일하는 메리 윌슨은 지난 2월 7일 자신의 집 침실에서 머리를 말리던 중 일어난 감전사고로 의식을 잃었고, 그 후 그가 의식을 찾기까지 손 위에서 계속 켜져 있던 헤어드라이어의 열기 때문에 손과 손목의 신경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영국 일간 더선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