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인 줄 알았는데 외음부암, 외음부에 생긴 병변과 분비물…정기적 자가검진 촉구
"따갑고 딱지 생겨"...女질염인 줄 알았다가 '이 암', 부끄러워 말라
질염인 줄 알았던 증상이 생각지도 못했던 암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한 여성이 모든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음부에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영국 일간 더선은 여성의 외음부에 발생하는 암인 외음부암 진단을 받은 피파 샤프(49)의 사연을 보도했다. 피파는 2022년 8월 질염이 자꾸 재발하면서 왼쪽 음순에 따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