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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10대

[셀럽헬스] 배우 한가인 길티푸드 먹방

한가인 '이것' 먹고 질색..."소름끼쳐, 조증 올 것 같아", 왜?

배우 한가인이 탕후루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한강에서 길티푸드(guilty food, 몸에 안 좋지만 맛있는 음식) 먹방에 나섰다. 제작진은 대중이 많이 먹지만 한가인은 한 번도 안 먹어봤을 만한 음식을 준비했다.…

신체 이미지는 정신 건강에 영향 ...외모보다 신체 기능에 집중해야

뼈만 있는데도 "나 다이어트해야 돼"...이런 사람은 왜?

날씬한 몸매에도 다이어트에 집착하거나 예쁜 얼굴을 고치려 드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런 일은 왜 벌어지는 걸까. 자신의 신체에 대한 생각, 신체 이미지는 외모에 대한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정신 건강 ,자아 정체성, 대인 관계, 건강한 행동 등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사춘기 여학생과 남학생의 40% 이상이…

친구들과 버스타고 가던 중 낯선 50대 남성이 10대 소녀 얼굴 공격해...코와 입 찢겨져 50바늘 꿰매고 재건수술까지

"5분간 개처럼 공격, 코입 다 찢겨"...낯선男에게 얼굴 물어뜯긴 10대, 무슨 일?

한 10대 소녀가 버스에서 일면식도 없던 50대 남자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공격을 당했다. 그 남자가 장난감처럼 잡고 물어 뜯은 까닭에 얼굴 50 바늘을 꿰매고 재건 수술을 받아야 했던 소녀의 사연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글로스터셔에 사는 19세 엘라 다울링은 지난 3월 평소 타던 버스를 타고 귀가 중이었다.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

나사 박는 ‘발뒤꿈치뼈 정지 시술’, 가장 적합한 나이 12세…종전의 ‘보존적 치료’와 ‘발 재건 수술’ 단점 보완

‘평발’로 군대 못 가는 사람, ‘이 시술’ 받으면 사라진다?

국내에선 평발이 아주 심한 남성은 군 입대를 면제받을 수 있다. 뒤집어보면 덜 심한 평발로 군대에 입대한 뒤 구보, 행군 등 훈련을 받을 때 고생하는 사람이 꽤 많다는 뜻이다. 평발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 인구의 10~20%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발을 가진 사람의 발목 근처를 일부 짼 뒤 특수 나사(SESA 나사)를 박아 발을…

비만이나 과체중일 경우에는 위험 2배 급증

코로나 걸린 10대, 1개월 후 '이 병' 위험 50% 높아진다고?

코로나19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린이와 청소년은 다른 호흡기 질환을 앓은 사람들보다 2형 당뇨병을 앓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Case…

[인터뷰] 백혜정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

"소아 근시, 평생 눈건강 좌우...국가적 관심 필요한 때"

"어릴 때 생긴 근시는 평생의 눈 건강을 좌우해요. 조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추후 고도 근시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소아 근시 표준 치료법과 생애 주기 근시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교수는 코메디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장, 한국소아청소년 근시연구회장 등을 맡으며 소아 근시…

[셀럽헬스] 배우 변요한 박리성 박리성 골연골염 재발

변요한, "다리 뼈 괴사해 통증"...‘이 병’ 10년 만에 재발, 뭐길래?

배우 변요한이 박리성 골연골염이 재발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변요한은 여러 매체에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다리 통증이 재발한 탓에 체중 감량이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극 중 교도소를 다녀온 후 영양실조에 걸린 설정을 연기해야 했던 그는 “어느 정도 체중을…

림프부종으로 한쪽 다리 체액만 15kg에 달했던 여성...우연한 계기로 변화된 삶 살고 있는 사연

"코끼리 다리?“…체액만 15kg 왼쪽다리 2배 큰 女, 보디빌더 된 사연은?

30년 넘게 한쪽 다리가 정상인 다리의 두 배 크기로 커지는 질환을 안고 살아온 여성이 자신의 질환을 통해 변화된 인생을 살고 있는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이미 리베라(42)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두 배나 두꺼웠다. 에이미와 그의 가족은 답을 찾기 위해 수년 동안 노력했지만 진단을 받기까지는…

[메디체크의 헬스업] 연령대별 건강검진 추가항목

집안에 암 이력 있으면...젊은층도 미리 검사 받아야 할까?

요즘 건강검진센터를 찾는 사람들을 눈여겨 보면서 국민의 검진 이용도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가족이나 ‘예비 부부’가 함께 손잡고 와서 질병 유무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지하게 건강상담을 받으며 가족건강을 설계하려는 경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지역 가입자와 사무직 직장 가입자는 격년 검사이지만 ‘연기제도’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오기도…

2024년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자 삼손 다우다...나이지리아의 사자라 불리는 보디빌더로, 영국 대표로 출전해 우승 거머줘, 하루 6000kcal 이상 섭취하고 고강도 운동 중심 훈련해와

"사람 근육이야?" 세계 최고의 몸 가진 男...하루 6끼, 뭐 먹나 보니

어디 나무랄데가 없는 균형감과 대칭으로 세계 최고의 몸을 자랑하는 남자가 새롭게 탄생했다. 영국 일간 더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월드에서 열린 '2024 미스터 올림피아(Mr. Olympia)' 대회에서 '나이지리아의 사자'라고 불리는 삼손 다우다가 그 영광의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 투여하면…청소년 자살 충동·시도 등 자살위험 33%나 낮아져

위고비 등 살빼는약, 청소년 자살 위험 확 낮춘다?

15일 국내에서 시판되기 시작한 위고비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가 청소년의 자살 위험을 높이기는커녕 도리어 상당 수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하사다대 의료센터 등 연구팀은 약 5만4000명의 비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연구 결과에…

[셀럽헬스] 배우 백성현 골연골종 투병

백성현 "양쪽다리 9cm 차이 나"...상하체 뒤틀려, 결국 '이 종양'

배우 백성현(35)이 지난해 골연골종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백성현 가족이 출연했다. 백성현 가족은 식사 자리에서 “다리가 아픈데도 일을 했다”, “그렇게 아픈 줄 몰랐다. 병원에 갔더니 종양이 있다고 했다”라며 작년 백성현이 골연골종 진단을 받은 일을 떠올렸다. 이에 백성현은…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 몸속 혈장, 깨끗하다 극찬... "액체로 된 금" 버리기 아까워 경매나 기부할 수도 있다 주장

"억만장자의 혈장이라 다른가?"...너무 깨끗하다 극찬, 경매할지도?

소프트웨어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이 자신의 혈장을 '액체로 된 금'이라고 자랑하고 나섰다. 너무 깨끗해서 의료진이 그것을 버릴 수 없을 정도라고 한 것. 존슨은 자신의 '무결점 혈장'을 경매나 기부할 의향이 있다고도 밝혔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존슨은 최근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절차로 총혈장교환(Total Plasma…

[셀럽헬스] 배우 최강희 성인 ADHD

최강희, ADHD검사 권유?...소지품 자꾸 잃어버려, 상관있나?

배우 최강희가 여전히 잘 까먹고 잃어버리는 등 엉뚱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게시물을 계획대로 못 올린 사연을 이야기했다. 그는 “후기 글 한바닥을 썼는데 올리는 데 오류가 생겨서 날라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올리려 했던 글이 업데이트 중 삭제돼 결국 완벽하게 업로드되지 않은 것이다. 지난주에도 그는 검정색…

청소년기 발생하는 폐포성 연부조직육종, 뇌·뼈 등으로 전이 쉬워

10대 소녀 가슴에 이물감…2차성징이라 놔두다 ‘이 병’, 뭐길래?

청소년 배구 선수로 활약하던 영국의 10대 소녀가 희귀 질환을 진단받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디슨 로완(19)은 11살 때 가슴 부근에 이물감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했다. 당시 의료진은 이것이 사춘기에 흔히 나타나는 이차성징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방치했다. 5년이 지난 2021년, 로완의 가슴에는 탁구공 크기만한…

고혈압 1045만여명 중 고혈압-고지혈증 같이 있는 경우 39%

고혈압+고지혈증 다 있는 사람 너무 많아... 혈관 지키는 식습관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은 이제 너무 흔한 병이다. 중년 남녀가 모이면 “혈압약 먹냐” “고지혈증약 먹냐” 건강 얘기를 많이 한다. 이 병들은 생활 습관에 의해 잘 생겨서 ‘생활습관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과거 ‘성인병’으로 더 많이 불렸지만 ‘성인’에 대한 오해 소지가 있어 내과 전문의들이 중심이 돼 명칭 바꾸기 켐페인이 벌어지기도…

안과 검진 중 발견한 눈 떨림과 잦은 깜빡임…뇌종양인 수모세포종 진단

"눈 떨리고 자주 깜빡이더니"...12세 뇌에 '살구'만한 종양, 무슨 병이길래?

안과 검진 중 눈에 생긴 이상 증상을 발견한 후 뇌종양 판정을 받은 10대 소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서머셋 웰스에 사는 리디아(43)는 지난해 초 딸 아이 아멜리 윌리엄스(12)가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 후 3월 안과 정기 검진에서는 검안사가 아멜리의 눈이 약간씩 떨리고 자주 깜빡이는…

[셀럽헬스]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들, 아데노이드 비대증 진단

최민환 아들, 겨우 7살인데 '이 수술'…전신 마취 받아야 한다고?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7세 아들 재율이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진단 받고 수술을 결정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최민환과 그의 아들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재율은 아침을 먹다가 뭔가 불편한 듯 입안에 계속 손을 넣는가 하면 숨을 가쁘게 내쉬며 힘들어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재율이가 원래도…

대기 오염에 노출된 시간 늘어나면 뇌 발달 5개월 이상 지체돼

어릴 때 '이것' 노출되면...뇌 발달 5개월 늦어진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를 포함해 어린 시절의 대기 오염은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경 연구(Environmental Researc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임신과 유년기에 미세먼지(PM2.5)와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오염 물질에 노출되면 뇌 백질의 미세 구조가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질은 다양한 뇌 영역을…

영국 GP들에 의해 여러번 무시된 암 증상...이후 림프종과 백혈병으로 사망한 소녀의 사연

"어깨 통증이 가방 탓?"...의사 6명 '암 증상' 무시해 17세 사망, 무슨 일?

밝고 활기찼던 10대 소녀가 몇 주동안 계속되는 암 증상에도 불구하고, 그를 진료 본 6명의 의사가 줄줄이 증상을 무시하다 이후 림프종과 백혈병을 진단 받고 사망한 일이 벌어졌다. 이 사연은 영국에서 2020년 비슷한 사례, 즉 의사들이 여러 번 증상을 무시하다 사망에 이른 제스 브래디에 의해 촉발된 '제스 법(Jess's Law)' 추진에 다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