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진단 받은 20대 여성...수혈 하러 간 병원에서 백신 3가지 한꺼번에 접종할 것 요구, 이후 심각한 부작용 겪었다 주장
"얼굴이 보라색 괴물처럼"...백신 3개 맞고 10분만에 실명까지, 무슨 일?
희귀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한 20대 여성이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백신 3가지를 한꺼번에 맞고 끔찍한 부작용에 시달린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23세 알렉시스 로렌제는 지난 1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