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특정 신경회로 활성화 유무에 따라 치료법도 달리 적용해야
“우울과 불안, 6가지 유형으로 재분류해야”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하나로 묶어서 볼 때 뇌 활동 패턴을 토대로 6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유형별로 다른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발표된 미국과 호주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내용이다.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는 정신건강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