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장애 속도 빨라지고, 수명 7년 짧아질 가능성↑
치매 부모, 경련·응시 잦다면 ‘큰 일’(연구)
치매 중 가장 흔한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멍하게 응시하는 등 발작을 보인다면 정신 쇠퇴가 훨씬 더 빨리 진행되고 일찍 돌아가실 확률도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대 의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어느날 갑자기 눈의 초점을 잃은 채 멍하게 응시하거나 팔다리를 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