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소녀 박테리아에 오염된 오자크 호수에서 수영 후, 독성쇼크증후군 온 사연...생리 중 물놀이 가급적 피하거나, 미리 피임약으로 생리일정 조절해야
"탐폰 줄 타고 박테리아가"...10대女 호수서 수영 후 기절만 두번, 죽을 뻔한 사연은?
한 여중생이 호수에서 수영하다 쇼크 반응으로 의식을 잃은 일이 발생했다. 강물 오염으로 인한 박테리아가 탐폰을 착용하고 있던 이 소녀에게 독성 쇼크를 일으킨 것이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켈시의 쇼크는 미국 일리노이주 피츠필드에 미주리, 아칸소, 오클라호마에 걸쳐 있는 오자크 호수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던 중 시작됐다. 켈시의 가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