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TV '천기누설' 4주 프로젝트 해독다이어트 2탄이 3일(목) 밤 11시에 방영된다.
“적게 먹어서 살을 뺀다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100% 실패합니다. 비만은 많이 먹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몸에 독이 쌓여서 몸이 망가져서 생긴 병입니다. 그렇다면 몸에 쌓인 독을 밖으로 배출해야 체중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겠죠. 이것이 바로 해독…
비타민 C는 수십 년 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온 영양소다. 비타민 C는 가정에서 감기를 퇴치하는 데 이용되어 왔고 최근에는 항암 효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비타민 C는 음식을 먹어서 섭취하는 게 다른 영양소와의 상승효과로 인해 가장 좋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com)’이 비타민 C를 가장 많이 함유한 과일…
심혈관질환·당뇨병 위험 증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은 무엇일까. 바로 잇몸병(치주질환)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성인은 과반수가, 35세 이후에는 4명 중 3명이,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은 10명 중 8~9명이 잇몸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잠 부족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관리하기 나름으로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노화현상은 여러 생활습관이 원인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만으로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평소 생활습관 중 피부에 해가 되는 몇 가지 행동만 개선해도 피부 노화를…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팀
봄은 만성 비부비동염(축농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겐 겨울보다 더 괴로운 계절이다. 가뜩이나 부어있는 코가 누런 콧물로 가득 차 괴로운데 황사나 꽃가루 등으로 비염까지 더해져 일상생활을 하는 데 더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염과 축농증을 함께 앓는 비부비동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줄 새 치료법이 나왔다.…
쓸모없고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
먹는 것과 관련된 역사를 살펴보면 허튼소리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은 상식에 상반되는 각종 이상한 것들을 추천받곤 한다. 이런 것들이야말로 쓸모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가 되는 것도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 잘못된 조언들이 난무하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해
인간의 두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슈퍼컴퓨터로 불린다. 인간을 다른 동물과 차별화시키는 것도 바로 두뇌다. 연구에 따르면, 지능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만이 아니며 두뇌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두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거나 쇠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두뇌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그…
왜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변비환자가 많을까?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2012년까지 변비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변비진료 인원을 성별로 분석해 보면 2012년 기준 여성 환자수(35만9408명)가 남성 환자수(25만9178명)보다 1.4배 많았다.
특히 20대의 경우 여성 환자수(2만3251명)는…
각종 영양소 풍부
심한 편두통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혈압이 높아 걱정이 되는가. 건강을 유지하고 위험한 증상을 예방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쉬운 일이다.
약효가 있는 신선한 과일을 잘 선택하면 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약효가 있는 과일 8가지를 소개했다.…
염증 퇴치성분 풍부
관절염으로 인한 고통은 걸려본 사람만이 안다.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긴다. 쿡쿡 쑤시는 것은 물론, 붓거나 열감이 동반된다. 이런 관절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염증을 퇴치하는 음식을 먹는 게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영국에서 나온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사를 하면 염증을 낮추고, 관절염…
소변의 색깔로 판별하는 건강상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 중 하나는 소변을 확인하는 것이다. 매일 자신의 소변 색깔과 농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평소에 배출하던 소변과 색깔이나 묽기가 달라졌다면 건강상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비뇨기과 전문의…
김치·마늘·연어 등 좋아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자연적인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패션잡지 ‘바자(BAZAAR)’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11가지를 소개했다.
◆발효식품=김치, 콤부차(홍차버섯차),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양배추…
감염 및 켈로이드 주의해야
젊은 여성들의 대표적인 멋 내기 아이템이 ‘피어싱’이다. 귓불은 기본이고, 귀 연골이 있는 귓바퀴까지 2~4개 정도 귀를 뚫는 경우도 있다.
귀뿐만 아니라 코, 눈썹, 배꼽, 입술 등에 구멍을 뚫고 고리를 달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피어싱을 하다보면 생각지 않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무엇보다 피어싱은…
최근 몸에 좋은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식품 속의 건강 성분도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 단백질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 전문 용어도 이제 친숙한 단어가 되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과일이나 채소, 꽃에 들어있는 수용성 색소군의 총칭을 말한다. 수용성 플라보노이드 색소로 꽃이나 과일, 곡류가 검은색, 청색, 자주색으로 보이게 한다.…
‘동안 피부’ 갖게 해
담배를 끊고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좀 더 젊게 보이려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음식이 뒷받침돼야 한다.
좋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 세포층에 염증이 발생해 주름살, 피부의 처짐과 조기 노화를 초래한다. 미국의 남성패션잡지 ‘디테일 매거진(DETAILS…
안구건조증 등 심해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사회초년생들. 힘차게 새봄을 시작했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때인 만큼 달라진 생활패턴과 환경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한다.
특히 건조한 사무실에서 장시간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사회에 갓 발을 내디딘…
최근 감자 가격이 폭락해서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고 한다. 지난해 감자 농사가 대풍을 이뤄 팔지 못한 재고가 많기 때문이다. 값도 최고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감자가 많이 나는 강원도에서는 “감사합니다” 대신에 “감자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다고 한다.
감자는 몸에 좋은 음식의 대표 격이다.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농산물…
유전적·환경적 요인 합쳐져 유발
‘천식의 증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독감이 유행인 현재 잦은 기침으로 천식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천식이란 폐 속의 기관지가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생기는 질병이다. 천식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 생긴다. 즉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알레르기 체질과 주위의 천식 유발…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팀
국내 연구진이 비만을 조절하는 핵심 수용체와 작용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연구팀(이사민 전문의·이현채 박사과정·권유욱 교수)이 캡(CAP1) 단백질이 비만을 조절하는 핵심 수용체라는 것을 세계 처음으로 규명해냈다고 17일 밝혔다.
리지스틴(Resistin) 호르몬은…
항산화제·오메가-3 등 풍부
식사 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먹는 음식이 있다. 그런데 이 음식이 영양가가 높지도 않고 요리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번 음식을 바꿔볼 때이다. 이제까지 맛보지 않았던 음식에 한번 도전해보자. 인터넷 매체 ‘마닐라닷컴(Manilla.com)’이 지금 당장 먹어봐야 할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