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행 감소세...향후 몇 년간 위협적 존재로 공존
"원숭이두창, 확산 느리지만 사라지진 않을 것"
미국 일부 보건 전문가들이 최근 원숭이두창은 곧 사라질 성질의 감염병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확산은 느리지만, 이미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미국 전염병학자인 하버드대 마크 립시치 교수가 최근 CDC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내용이다.
립시치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