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식단 조절도 소용 없어 병원 갔더니?
절대 안 빠지는 다리 살, 수술 필요한 질환일 수도
다이어트를 강행해도 굵어지기만 하는 다리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20대 여성이 뜻밖의 진단을 받아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거주 중인 알리사 반데르크뤼센(28)은 10대 때부터 팔, 다리, 복부 등에 뚜렷한 이유 없이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