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성 실신 예방하려면 더위 피하고 물 충분히 마셔야"
멀쩡하다 갑자기 픽 쓰러져...여름철 '이 병' 더욱 조심!
#직장인 A씨(55세·여)는 여름에도 밖에서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 어느날 지하철을 타고 있던 A씨는 식은 땀이 나고 핑 돌더니 자리에서 쓰러졌다. 응급실에 와서야 그는 다행히 정신을 찾을 수 있었다. 여름철 온열질환 때문이었다고 생각했지만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생소한 진단을 받았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가장 흔한 실신 유형으로 '신경 심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