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40대 여성,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뒤늦게 췌장암 진단
"소화 안됐는데"...의사는 밀가루 탓, 결국 '이 암'으로 사망, 무슨 일?
건강했던 40대 여성이 음식 과민증과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이라는 의사의 말을 믿다 뒤늦게 췌장암 진단을 받고 사망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더선에 의하면, 메이드스톤에 사는 엠마 킹은 달리기와 운동을 즐기던 건강한 여성이었다. 그러다 40세가 되던 2017년 소화불량 증상이 시작됐고, 오른쪽 배에서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났다.
엠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