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아버지가 걸린 패혈증...딸도 허리통증·고열 등 겪더니 걸려
부모님 앗아간 '이 병', 결국 본인까지 걸린 40대女...무슨 일?
패혈증으로 부모님을 여윈 40대 여성이 자신도 같은 병에 걸린 사연이 보도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린지 피니(45)는 패혈증으로 부모님 잃었다. 린지의 아버지는 지난 4월 팔이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치료 중 피부 표피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인 봉와직염(Cellulitis)이 발생했고, 패혈증 쇼크로 이어져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