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강력한 응급법... 혼자서도 가능
진에어 승무원, 목에 사탕 걸린 아동 구해... '하임리히법'이란?
최근 부산에서 괌으로 가던 비행기 기내에서 어린이 승객의 목숨을 구한 승무원의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진에어 소속 양민정(29) 승무원과 이주은(30) 객실 사무장은 지난 5일 골든타임 안에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11세 어린이의 생명을 살렸다.
부모와 함께 탑승한 어린이는 사탕을 먹다 목에 걸렸다. 이 사실을 먼저 안 양 승무원은 어린이를 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