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해 대면상담 40% 줄고 원격상담 10배 증가, 이후 증가세 유지
"코로나로 불안"... 팬데믹 때 美 정신건강 상담 54% 늘어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지출이 급증했으며 그 기조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건강포럼(JAMA Health Forum)》에 발표된 미국 랜드연구소 연구진의 연구서한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미국 의료보험 관리 전문 업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