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발견 어렵고 생존율도 낮은 폐암...조리매연 등 비흡연자 폐암 위험 높여
"3개월간 기침" 폐암 말기라고?...매일 운동한 비흡연 30대男, 무슨 일?
3개월간 기침을 하던 영국의 30대 남성이 폐암 4기였던 사연이 공개됐다. 암이 몸 곳곳 퍼져 완치가 어려운 말기 암을 판정받은 이 남성은 심지어 비흡연자였다고 한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루이스 데인즈(35)는 평생 담배를 피운 적이 없으나 지속적인 기침을 하더니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기침은 작년 12월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