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생검 방법보다 정확도에서도 더 뛰어나
"혈액 검사로 1시간 만에 뇌종양 판정할 수 있다"
수술적 생검보다 더 빠르고 덜 침습적인 뇌암 탐지의 새로운 방법이 발견됐다.
《네이처(Nature)》자매지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Communications Bi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100마이크로리터의 혈액만 사용하는 액체 생검으로 1시간 안에 가장 치명적이고 흔한 뇌종양인 신경교종과 관련된 바이오마커를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