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병 투병... 가족력 추정
치매 위험에 활동 중단, 39세 미 배우.. 치매도 유전?
마블 영화 ‘토르’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39)가 치매 발병 유전자를 조기에 발견했다며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치매의 종류인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유전적 소인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할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