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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바닥에 떨어진 음식 5초안에 먹으면 괜찮을까?

최근 할리우드 스타 커플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입욕 습관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전신 목욕은 하지 않는다, 대신 날마다 겨드랑이 등 신체 일부만 깨끗이 씻는다’고 말한 것. 그러자 이를 둘러싸고 위생에 관한 찬반 논란이 소셜미디어에서 이어졌다. 이와 관련 미국 건강미디어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은 우리가 믿어서는 안되는…

냉장고에 넣으면 잘 상하는 식품 6

대부분의 사람들은 냉장고는 만능 보관소로서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해 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냉장고로 직행시키는 식품들 중에는 냉장 보관으로 인해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들도 많다. ‘인디펜던트’가 냉장고에 넣으면 더 잘 상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 토마토 토마토를 냉장고에…

세균이 득실! 자주 세척해야할 물건 4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물건이 있다. 그런데도 사용 후 잘 안 빨게 되는 물건이 있다. 세균이 득실거리지만 자꾸 깜빡하고 세척을 안 하는 물건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물병 직장인의 책상에는 물병이나 텀블러가 하나씩 놓여있다. 머그컵에 비해 병의 길이가…

구강청결제… 오래 남용하면 생기는 병은?

요즘 구강청결제로 양치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주로 입 냄새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청결제로 입 안을 헹궈도 입 냄새가 모두 사라지지는 않는다. 일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구취가 근본적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입 냄새가 나는 이유는…

괜한 걱정…? '세균'에 관한 잘못된 상식 5

건강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건강염려증이나 결벽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증이다. 세균은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정도로 작지만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오해도 많다. ◆ 공중화장실 변기는 앉으면 안…

몸에 좋지만 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은?

매년 1만6천여 명의 신규 환자가 쏟아지는 간암은 위험요인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술도 위험하지만 간염 바이러스가 더 위험하다. 우리나라 전체 간암 환자의 75% 가량이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다. 10% 정도는 C형 간염바이러스와 관련되어 있다. 그런데 뜻밖의 위험인자가 도사리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 위험하다.…

'숨'이 가쁜 뜻밖의 이유 5가지

심하게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숨이 차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장이나 폐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그런데 심장이나 폐 질환만이 숨을 차게 만드는 원인은 아니다. '웹 엠디'가 호흡을 가쁘게 만드는 의외의 질환 5가지를 소개했다. 1.…

여름철 '욕실' 청소 주기는 며칠이 적당할까?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집안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특히 물을 많이 사용하는 욕실은 세균과 곰팡이가 가장 많은 공간 중 하나다. 욕실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청소가 중요하다. 변기는 며칠에 한 번 닦는 게 적당할까? 샤워 커튼은 얼마마다 빨아야 하는 걸까?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전문가들의…

이번엔 '재래식 된장'이...발암물질 검출로 회수 조치

최근 국내 한 식당이 비위생적인 무 세척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된장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초과 검출됐다. 앞서 알몸으로 배추를 세척하는 '중국산 김치 쇼크'로 국내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국내 식당과 식품들에서도 연이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은 뭘 믿고 먹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다. 이번에 회수 조치된…

손 씻어도 수건이 ‘세균 덩어리’.. 수건 잘 쓰는 습관은?

화장실(욕실)에 수건 하나를 걸어두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손을 잘 씻어도 수건이 더러우면 헛일이 될 수 있다. 수건이 '세균의 온상'일 수도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인데도 비누질 없이 손에 몇 번 물을 묻힌 후 그냥 수건에 닦는 사람이 있다. 이 수건을 손을 잘 씻은 다른 사람이 사용한다면? 건강을 위해 수건을 잘…

코로나19에 이어 슈퍼버그까지?

코로나19 재확산 와중에 미국 전역의 요양원과 병원에서 ‘슈퍼버그’가 퍼져가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슈퍼버그는 항상제에 내성을 갖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워싱턴 DC와 댈러스 2개 도시를 중심으로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칸디다속 진균(C. auris‧효모로 자라는 곰팡이의 일종) 감염환자가 수십…

몸에 좋은 음식이 ‘독’이 되는 경우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과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채소와 과일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혈압, 혈관 질환, 대장암 예방 등을 위해 육류를 절제하고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으라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듣고 있다. 몸속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효과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음식이 ‘독’이 되는 경우가…

[노윤정의 건강교실]

무좀이 얼굴에도 생길 수 있다고?

여름이다. 무좀이 생겼다. 올해도 어김없이 4번 째와 5번 째 발가락 사이다. 하얗게 짓무르고 냄새가 나고 너무 가렵다. 그런데 올해는 작년과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엄지발톱의 색깔이랑 모양도 약간 이상하다. 이건 뭐지? 폭풍 검색 결과, 발톱무좀인 것 같다. 일주일 전부터 약국에서 무좀약을 구입해서 발가락 사이에 바르는 중인데, 이걸 발톱무좀…

기내식도 못 믿겠네...항공사에 유통기한 지난 빵 제공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를 사용해 만든 빵을 항공사에 판매한 업체 등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판매했거나 유통기한을 임의로 변조·판매해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4개 업체를 적발, 행정처분과 수사의뢰를 시행했다. 식약처가 해당 업체들을 대상으로 6월 하순부터 7월 초순까지…

[날씨와 건강] 질염 증상과 예방법

덥고 습한 여름철…여성 괴롭히는 ‘질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내륙 지역 3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비는 제주에서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내리겠다. ☞오늘의 건강=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세균과 곰팡이 번식이 활발해져 여성의 경우 질염에 노출되기 쉽다. 질염의 원인은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 성관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철…요주의 피부병 3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로 인한 피부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모기에 물리거나 아토피로 인한 피부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되기도 하고, 땀이 많이 차서 축축한 부위에는 곰팡이 질환이 우리 몸을 괴롭힌다. 강한피부과와 ‘에이에이디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3가지를 알아본다. 1. 완선 앉아…

'냉장고에 들어있는 식품' 관리법 7가지

냉동식품도 풍미 줄어들어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음식이 들어 있다. 고기, 과일, 달걀, 요구르트, 음료수 등.... 식품의 종류가 무수히 많은 것처럼, 유통기한도 제각각이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식품들의 처리 방법을 소개했다. ◆고기=고기가…

[날씨와 건강] 식품 속 이물질 혼입 주의보

여름철 식품에 벌레, 곰팡이 섞일 가능성 ↑

오전 기온은 22~26도, 오후는 25~35도.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오후에는 찜통더위에 대비해야겠다.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활동량 조절, 수분 섭취 등에 신경 써야 한다. ☞ 오늘의 건강=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식품에 벌레나 곰팡이와 같은 이물이 혼입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품 취급과 보관에…

곰팡이 많아지는 장마철…음식, 침구 관리법

장마가 7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장마철에는 곰팡이를 주의해야 한다. 집안의 천장, 벽, 바닥, 가구는 물론 음식물에도 곰팡이가 필 우려가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곰팡이는 체내에 유입돼 구토, 재채기, 천식, 기관지염, 편도선염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콩팥이나 간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음식물에 많이 생기는…

맨발의 계절, 여름 발 관리법 6

여름에는 되도록 발을 내놓고 다니는 게 건강에 좋다. 그러나 맨발에 샌들을 꺼리는 이들도 많다. 예를 들어 발뒤꿈치가 허옇게 갈라졌다면? 발톱이 흉하게 살을 파고들며 자랐다면? 발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각질 = 처음도 보습, 끝도 보습이다. 발을 씻은 다음에는 늘 풋크림을 바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