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견과류

지방질 50~70%...그래도 살찌지 않는 식품은?

  아몬드·호두·피스타치오 지방질이 풍부하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식품은 없을까? 양립하기 어려워 보이는 이런 조건에 맞는 식품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 린다 대학의 연구팀이 추천하는 식품은 견과류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견과류 1온스(28g)가량을 먹으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 7% 정도…

컨설팅 받으며... 신개념 다이어트 식품 화제

  최근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박사(리셋클리닉 원장)가 자신이 개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맞춰 컨설팅을 받으며 체중을 관리하는 새 개념의 다이어트 식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정상적 식단에 맞춰 하루 1, 2끼 이 식품을…

나도 모르게 먹는 당분, 당뇨병 위험 급속 증가

과일과 채소, 현미 등 천연 재료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으라는 말은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몸에 좋기 때문이다. 반면에 가공 식품과 섬유질 함량이 낮은 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총 12만 5천명을 대상으로 흰색 빵 등 고당분 식품과 당뇨병…

청춘을 오래오래.... 노화 막아주는 음식 9가지

  EGCG·오메가-3 등 풍부 스페인의 탐험가인 폰세 데레온도 결국 찾지 못한 ‘청춘의 샘’을 현대의 과학자들은 지금도 찾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노화를 멈추게 하는 물질을 찾을 때까지 노화를 방지하고 청춘을 유지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 방법이 있다. 바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다.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박용우 박사가 직접? 다이어트 식품 개발 화제

  MBC 교양다큐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MBN 오락프로그램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용우 박사(가정의학과 전문의, 리셋클리닉 대표원장)가 요요현상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줄곧 비만 연구에 몰두해온 박용우 박사는 수많은 TV 프로그램에서 쉽고…

올해의 슈퍼푸드는 견과류...그 중 제일은?

  호두·아몬드·잣·땅콩 등 2013년 한해가 저물고 있다. 올 한해를 대표할 만한 슈퍼푸드(Super Food)에는 어떤 게 있을까. 슈퍼푸드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말한다. 슈퍼푸드는 뼈를 만들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시력을 개선하고, 정신을 맑게 유지해준다. 이뿐 아니라…

1스푼만 먹어도....! 조심해야 할 간식 4가지

우리가 즐겨먹는 간식과 말린 과일을 1스푼(30g 정도) 먹으면 거의 밥 한 공기와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최근 대만의 영양 전문가들이 칼로리가 높은 간식류 5가지를 소개했다. ◆피스타치오 1스푼 = 밥 4/5 공기 견과류에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고지방 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슈퍼푸드 키위, 잠 못자는 사람에도 ‘특효’

비타민 C를 함유한 키위는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키위는 항산화 성분도 갖고 있어 면역체계의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세포도 보호해 준다. 또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심장과 호흡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효과가 있는 과일로 밝혀져 키위는 종종 '슈퍼 푸드'로 분류되곤 한다.…

건강 전문가들은 꼭 먹는 음식 10가지

  의사·트레이너·영양사의 다이어트식 헬스 전문가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어떤 음식을 먹을까. 건강 정보 사이트 ‘리얼 심플(Real Simple)’이 이런 전문가들이 실제로 먹는 주식과 스낵, 특식에 대해 소개했다. ◆아몬드 버터=피트니스 전문가인 케이시 카엘러는 “운동 후에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아몬드 버터를 먹는다”고 밝혔다. 아몬드는…

“단백질 없으면 식사도 아니다” 섭취량은?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 고르게 근육을 키우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피트니스 전문가 짐 화이트는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단백질이 없는 식사는 식사가 아니다”라고까지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단백질도 필요한 양을 넘어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장결석, 심장질환, 비만 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임신부, 아기 위해 견과류 피할 이유 없다

보스턴 어린이병원 연구팀 발표   지금까지 여성들은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음식들인 견과류를 임신 중에 먹지 않는 게 좋다는 권고를 받아 왔다. 혹시나 태어난 아기들이 그로 인해 견과류에 대한 알레르기를 갖게 될까 봐서다. 아이들도 3살이 되기 전까지는 역시 견과류를 피하도록 권고돼 왔다. 그러나 견과류 알레르기가 없는 임산부가 견과류를 많이…

연말만 되면... 건강관리 포기 핑계와 대처법

  “새해부터 하지 뭐...” 낮이 짧아지면서 햇빛은 줄어드는 겨울철. 추운 날씨에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참석하다보면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여기에 운동을 게을리 한 채 새해를 맞게 된다. 이런 결과 건강에 무리가 오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겨울에 무슨 운동?”이라거나 “신선한 식품을 찾기 힘들다”는 등의 이런 저런 이유를 내세우며…

“겨울이면 왠지...” 계절성 우울증 날리는 법

  햇빛 부족 등 극복하려면 동절기가 되면 햇빛 부족으로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인지 최근 계절성 정서장애(SAD)를 앓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우울증에 걸린 환자 스스로는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계절성 정서장애는 보통 늦가을부터 이미 서서히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또 1월~2월 사이 최고조에 달하다가 이후 날씨가 풀리면서 서서히…

뱃살 빼기 도움 되는 음식 7가지

  호두·아몬드·피스타치오 복부비만의 상징인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적신호다. 한 때 이런 뱃살을 집중 공략하는 ‘뱃살 다이어트’가 유행하기도 했다. 이런 뱃살 다이어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이로운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이고, 혈관 벽을…

겨울이면 깊어지는 우울증, 4가지 극복법

운동·비타민D 섭취…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는 겨울철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때다. 의학 전문가들은 실제로 겨울이 ‘계절적 우울증(SAD)’의 시즌이라고 말한다. 겨울철 우울증은 늦가을에 시작해 1,2월에 가장 심했다가 초봄에 약해지기 시작한다. 겨울철 우울증은 특히 밤이 길어짐에 따라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두뇌 속 화학물질의 분비가…

삶을 기분 좋고 활력있게 만드는 ‘5분 비법’

  감사의 글을 써라… 5분은 정말 짧은 순간이다. 하지만 이 5분만 투자하면 어제와는 다른 하루로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다. 스트레스를 낮추고, 기분을 고조시키며,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단 5분만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월요일 아침부터 당장 적용해보면 어떨까. ◆침구를…

약이 능사가 아니고...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술은 딱 한 잔만 심장건강에 해를 끼치는 ‘악당’으로 여겨져 왔던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이 차츰 변하고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강하제인 스타틴을 써야 할지 아니면 생활습관만 바꾸면 될지에 대한 새로운 권고사항이 나오고 있다. 당뇨나 심장병이 있거나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수치가 190을 넘는 사람들은 강하제를 복용해야…

“심혈관 질환에 효과” EU도 공식 인정한 호두

  심혈관 질환 위험 줄여 호두가 함유된 식단을 즐겨 먹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뮌헨대학교 의학센터 연구팀이 남녀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8주간 매일 1.5온스(43g)의 호두가 들어간 식단을 섭취토록 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판단하는 예측변수인 non-HDL 콜레스테롤과…

‘꽃보다 누나’ 김희애가 꼭 챙겨가는 것은?

  최근 화제인 tvN ‘꽃보다 누나’에서 자상하고 배려 깊은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김희애(46). 그녀가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정성스럽게 챙긴 것은 견과류였다. 김희애는 ‘꽃보다 누나’ 여행 짐을 꾸리면서 집에서 먹던 견과류를 빠뜨리지 않았다. 공항에서 만난 배우 이미연(42)도 “아, 노화 예방에 좋은 것!”이라며 ‘견과류 예찬론’을 폈다.…

천연 자양강장제 호두, 피부도 매끈하게

  요즘 건강을 위해 자양강장제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몸에 좋은 각종 비타민제를 비롯해 단백질, 미네랄, 필수아미노산 등이 포함된 영양제나 드링크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럴 때 호두를 한번 먹어 보자. 호두는 몸이 허약하거나 병중, 병후의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자양강장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호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