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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이 정체될 때 돌아봐야 할 4가지

체중관리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슬럼프가 찾아온다. 체중계에 올라설 때마다 조금씩 줄어드는 수치를 보던 기쁨이 사라지면 다이어트 포기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때 다시 체중감량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뭘까. 미국영양학회(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따르면 체중 정체기일 땐 다음과 같은 부분에 좀 더 신경…

건강한 허리도, 뱃살 빼기도 기립근에 달렸다

잘못된 자세와 운동부족으로 만성질환자와 척추질환자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국내에는 서서 일하는 ‘스탠딩 워크’ 문화가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서 유행했다.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도입된 스탠딩 워크는 바른 자세로 서서 일해 건강을 챙기는 ‘기립근 강화’ 실천문화라 할 수 있다.…

걷기도 방법 나름... “가볍게 걸으면 효과 없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 바로 걷기다. 하루에 최소 30분-1시간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심혈관계를 비롯한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다. 또한 가슴과 등을 쭉 펴고 바른 자세로 걸을 경우 척추 주위의 근육 강화에도 좋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하게 걸으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우리 몸에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 우선 바르게 걷는 방법을 알아보자.…

“몸이 말한다”...대표적 보디랭귀지 6가지

몸짓 언어로 불리는 보디랭귀지는 언어에 의하지 않고 몸짓이나 손짓, 표정 등 신체의 동작으로 의사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보디랭귀지는 당신의 현재 기분 상태를 파트너에게 알려주는 단순한 신호로 그치는 않는다.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고 각종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수단이다. 단순히 고개를 끄덕이고 기울이고,…

[우리는 맞수] ‘주름개선’ 시장 놓고 원조 VS 국산 대격돌

혁신적인 신약이 나오면 전 세계가 흥분한다. 애타는 환자와 가슴 졸이는 환자 가족들은 구세주를 만난 것과도 같다. 더욱 다행인 것은 한 가지 병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이 등장하면 경쟁을 통해 또 다른 신약이 고개를 내밀고, 이들 신약의 특허가 끝나기 무섭게 효능은 비슷하면서 보다 값싼 복제약이 나와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축구에서 메시와 호날두가…

죽을 수도? 에너지드링크 매일 마시면...

●정은지의 만약에(2) 몇 해 전 미국에서 14살 아나이즈 푸르니에라는 소녀의 사망 소식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검결과 사망원인은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심장부정맥으로, 죽기 하루 전 680g의 에너지음료 2캔을 마신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도 한 남성이 에너지드링크로 인한 카페인 중독으로 사망했고,…

돌연사 위험도... 꽃샘추위에 잇단 건강 주의보

나들이 타령이 무색해질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봄의 전령 대신 각종 건강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영하의 날씨에 독감은 여전히 기승이고, 꽃샘추위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큰 코 다치는 일들도 잦아지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꽃샘추위를 타고 독감주의보가 발령된다. 단체생활로 학교 안에서 빠르게 감염이 확산될 수 있고, 자녀의 독감이…

과도한 행복감도 심장 발작 일으킬 위험

드문 현상이긴 하지만 과도한 기쁨이나 즐거움이 심장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슬픔, 분노,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가슴 통증, 숨 가쁨, 심장마비, 심부전,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행복감 역시 심장…

건강에 좋다는 음식들의 ‘진실과 거짓’

‘건강한 음식’에 대한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건강에 좋다고 한 ‘슈퍼 푸드’의 장점을 뒤집는 연구가 오늘 발표될 수 있을 정도다. 슈퍼푸드에도 보존제나 설탕이 다량 들어 있기 쉽고, 저칼로리라고 알려진 음식 속에도 칼로리와 지방이 숨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허리 통증 없애는 간단한 방법 5가지

10명 중 8명은 일생에 한번 이상 겪는 것이 요통 즉, 허리 통증이다. 특히 여성은 자세와 허리 문제에 취약하다. 무거운 핸드백을 들고 돌아다니거나 임신해서 배가 불룩해지거나 아이들을 한쪽으로 안거나 업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허리 통증을 없애고 예방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제대로, 잘 걷기 위한 허벅지-엉덩이 운동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82) 체중 감량을 하고자 할 때 트레이너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걸으세요!’ 심폐기능 향상을 위해 그리고 지방연소를 위한 유산소 운동인 ‘걷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잘…

잠을 잘 못 잤나? 허리-목 통증과 수면 자세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와 목이 뻐근하거나 미세한 통증이 있는 경우 ‘잠을 잘못 잤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개인에 따라 수면 습관에 차이는 있지만 잠자는 자세가 잘못되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팔다리가 저리거나 몸의 피로를 누적시키고 척추를 경직시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옆으로 누운 채 웅크린 자세로 잠을…

피부 노화 앞당기는 나쁜 습관 4가지

피부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동반되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변화다. 하지만 관리하기 나름으로 피부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말은 곧 반대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도 있다는 의미다. 피부과전문의들이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밝힌 노화를 앞당기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자.…

고단했던 하루... 감사와 함께 심신 풀어주기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82) 가끔 공항이나 기내에 들어설 때마다 공손히 인사하는 승무원을 보게 된다. 올곧은 ‘ㄱ’자가 전하는 공손함을 경험한 이들은 알 것이다. 승무원의 대표적인 응대서비스 배꼽인사는 감사와 존경, 반가움을 표현하는 열 마디 이상의 말을 대신할만하다. 그래서인지 이제 항공사뿐만 아니라…

리더십 강하게 보이려면 근육부터 키워라

앞으로 리더십이 강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근육부터 키워야 할 것 같다. 어떤 사람을 지도자 재목으로 생각할 때 신체적으로 강인해 보이는 사람이 더 유리하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연일지 모르지만 배우 아놀드 스왈츠제네거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도 그가 출연한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쓸데없는 지방 활활 태우는 식품 6가지

음식에 따라 특별히 열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먹으면 칼로리를 태우는 것이다. 또 어떤 음식들에는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해주는 영양소와 화합물이 들어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특별히 지방을 많이 태우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고추=매운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애도 아니고? 성인도 걸리는 아이 질병 5

아이들은 어른보다 면역시스템이 약해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하지만 역으로 아이에게서나 생길 법한 질병이 어른에게 나타나기도 한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나이와 상관없이 성인들 역시 예의 주시해야 하는 ‘아동들이 잘 걸리는 질병들’이 있다. ◆ADHD= 누구나 정신이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다.…

유방암 예방, 미스코리아들이 앞장선다

미스코리아들이 유방암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나선다. 제일병원은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유방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정기검진 홍보와 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일병원은 이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18일 병원 여성암센터에서 녹원회 회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여성 등…

집중력이 ‘쑥’... 흐트러진 마음 다잡기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81) 2016년이 시작된 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가지만, 새해 들어 세웠던 계획들이 이미 흐지부지된 경우가 많다.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신없이 시간만 보냈지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필자의 경우도 안팎으로 신경 쓸 일이 많아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험을…

명절 혹사당한 목-등-허리를 시~원하게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80) 2016년의 첫 번째 ‘꿀 연휴’가 지나갔다. 여기저기 떠들썩하게~ 언제나 그렇듯 기대감으로 맞이했지만, 크고 작은 후유증을 남겼다. 효도는 못해도 명절만큼은 부모님과 함께할 시간을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던 장거리 운전자들은 쉽게 풀리지 않는 피로감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