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KEYNOTE-811 임상 결과 공개...'전체 생존율 개선 실패는 부담'
면역항암제 대표주자 '키트루다', 위암 적응증 확대 과제는?
대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처방 적응증이 다시 한 번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HER2 양성 위암 환자에서 키트루다를 병용한 경우,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질환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는 최종 임상 결과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다만, 항암제의 효과 판정 기준인 전체 생존율(OS) 지표를 개선하지 못했다는 점은 풀어야할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