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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아기 엄마, 운전하면 위험한 이유?

일반 교통사고율 비해 3배 아기 엄마들은 운전대를 잡으면 아기의 안전을 생각해 더 조심스러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사실은 이들이 ‘위험한 운전자’가 되기 쉽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아메리칸 베이비(American Baby)’라는 잡지가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분석한 결과다. 생후 2년…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은 놀라운 이유

몸속 칼로리 태우고 다쳤을 때 염증 완화 요즘같이 추운 날씨가 계속될 때면 일어나자마자 다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게 당연하다. 날씨가 너무 추우면 동상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맹추위도 계절로 있는 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3일 추운…

시작부터 뜨거운 것이 좋아

나는 뜨거운 것을 좋아한다. 냉커피보다는 핫 초콜릿. 겨울 산보다는 여름 바다. 섹스도 시작부터 두 사람이 뜨거운 덩어리로 움직이는 게 좋다. 하지만 현실은, ‘냉랭’한 순간의 연속일 때가 많다. 덜 달아오른 두 사람 덕에 침대시트는 아직 차갑고, 얼음 막대기 같은 남자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쥐어 틀 때마다 흠칫 놀란다.…

정가은, 기형아 예방에 필요한 엽산 부족?

방송인 정가은이 기형아 예방에 필요한 엽산이 부족한 체질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가은은 “선천적으로 몸에서 엽산을 못 만든다.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엽산이 부족하면 결혼 후 아이가 기형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클린턴 장관이 앓고 있는 혈전은?

혈전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증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린턴 장관은 뇌와 두개골 사이 정맥에 혈전이 생겼지만 뇌경색이나 신경 손상 증세는 나타나지 않아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은 현재 혈전을 녹이는 항응고제 치료를 받고 있다. 혈전은 피가 굳어 젤리처럼 찐득거리는 상태를 말한다. 제때 발견해 치료하지…

얼굴이 작은 배우 김수현, 그 비결은?

배우 김수현이 30일 열린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최고 시청률 52.5%를 기록했던 ‘해를 품은 달’은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됐다. ‘해품달’의 인기를 주도했던 김수현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1위에 오른 ‘도둑들’(1303만227명)에서도 인상깊은…

키스한 뒤 목이 따끔거리고, 피곤하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높아 전염성 단핵증(mononucleosis)이라는 전염병이 있다. 성인과 청소년들이 걸리는 바이러스 감염질환으로, 인후통, 열, 오한, 무력감과 피곤감, 림프선 종양의 확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그런데 이 병을 옮기는 가장 큰 원인이 키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의대 연구팀이 546명의 대학생들을…

당신이 항상 피곤한 11가지 이유

수면 무호흡증·빈혈·우울증… “왜 이렇게 피곤하지, 어제 한 일도 별로 없는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자주 본다. 푹 쉬었는데도 왜 피곤한 걸까. 미국의 건강·의료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그 원인을 짚었다. 1.불충분한 잠=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한다. 충분히 잠을 못 자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

노안에 돋보기가 불편한 사람이라면...

시력의 좋고 나쁨을 떠나 40대 후반이 되면 찾아 오는 불편 중의 하나가 노안이다. 눈은 가까운 거리를 볼 때 수정체가 조절과 이완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가 바로 노안이다. 수정체의 조절 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명시거리(눈의 피로감이 없이 물체를 또렷하게 볼 수 있는 거리)가 멀어진다. 또 눈의 피로 및 충혈은 물론 심하면…

손 저림에 좋은 음식, 궁금해요?

오가피·모과·양파…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증상은 뇌졸중(중풍)의 전조 현상 등 생각보다 심각한 몸의 이상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일시적인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손이 저리다고 해서 뇌졸중을 걱정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추워져 일시적으로 손이 저리는 것은…

만델라 전 대통령 걸린 폐감염증은?

미생물이 폐에 들어가 증식 넬슨 만델라(94)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폐감염증이 재발돼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의 제1군병원에 입원, 검진을 받아왔는데 진단 결과 폐감염증이 재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만델라 전 대통령은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차도를…

감기로 착각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급성편도염 환자 증가 회사원 김모 씨(34)는 최근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머리에 열이 나 감기인 줄만 알았다. 편의점에서 감기약과 해열제 등을 사먹었지만 좀처럼 낫지 않았다. 두통에 관절통까지 온몸이 아파 결국 병원을 찾았고, 급성편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감기와 헷갈리기 쉬운 급성편도염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편도선…

IQ '쑥', 혈당 '뚝', 기능성 곡물 수출한다

국제학계 검증… 선진국서 수출요청 ‘봇물’ 의학박사와 식품공학박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기능성 혼합곡이 국제 학술지와 학회 등에 잇따라 소개되면서 과학계의 검증을 받고 ‘농업 선진국’으로 수출된다. 전북 부안군의 기능성 곡물 개발업체 ㈜KND(대표 김성수)는 “의학박사인 두재균 전 전북대 총장과 식품공학 박사인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이 함께…

들뜨기 쉬운 연말, 피임약 꼭~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많은 연말 연시는 들뜨기 쉬운 때다. 또한 연인들에게 겨울은 서로의 따뜻함이 소중해지는 로맨틱한 계절이기도 하다. 그런데, 연말 파티를 계획 중인 커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바로 계획하지 않았던 임신이 바캉스철 다음으로 많은 시기가 바로 이때라는 사실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실제로 여름 휴가철 다음으로…

감기일까 독감일까…알고 대처하자

온 몸 쑤시고 열 나면 독감 감기인지 독감인지를 판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독감은 폐렴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심각한 병이다. 독감은 증상이 나타난 지 48시간 이내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타미플루나 리렌자 같은 항바이러스제는 앓는 기간을 줄여줄 수 있다. 최근 의료정보 사이트 웹엠디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팁 5가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2007-2011년) ‘눈 및 눈 부속기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보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 각종 눈 질환으로 지출된 총 진료비는 2007년 8천억여원에서 2011년 1조2천억여원으로 5년간 1.4배 증가했고 수술인원은 2007년 109만명에서 2011년 131만명으로 연평균 4.6%…

겨울철 건강운동 ‘파워 워킹’, 이렇게 하자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겨울이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다 보면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도 걸리기 쉽다. 이럴 때 일수록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일반 걷기와 달리기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파워 워킹이 제격이다. 걷기가 체지방 소모율이 높은 반면 운동 강도가 약해 체력이나 근력 강화에 부족하다면,…

이효리가 채식만을 고집하는 이유 한가지

얼마전 가수 이효리(33)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아점’(아침+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식단 사진을 보니 무척 소박했다. 새알이 들어간 팥칼국수와 열무김치 등 두 가지 채소반찬 뿐이었다. 작은 그릇에 담겨있어 양도 적었다. 채소 일색인 식단이나 식사량으로 볼 때 비만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이효리는…

잠 잘 자려면 뱃살부터 빼라

수면의 질 20% 향상 뚱뚱한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면 수면을 더 잘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부 지방을 줄였을 때 그 효과가 뚜렷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연구팀이 제2당뇨병이나 당뇨의 전 단계 증상이 있는 77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연구한 결과다. 연구 참가자 모두가 과체중이나 비만이었으며, 연구팀은 이들을 2개의 그룹으로…

수능 ‘D-3’, 수험생 건강관리 5계명

삼성서울병원 이정권 유준현 교수 수능 ‘D-3’.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8일 치러진다. 이제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에 초점을 맞춰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수능 전날 밤 너무 긴장해 늦잠을 자서 부랴부랴 시험장소로 가다보니 첫 시험을 엉망으로 보거나 스트레스가 심해 두통으로 평소 실력의 반 밖에 발휘하는 못하는 경우도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