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직장기형으로 배변 조절 어려운 남성, 하루 20번까지도 화장실 가야 해 정상적인 생활 어려워
"20대인데 바지에 변 지리기도"...하루 20번 배변봐야 하는 男, 속사정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질환 때문에 화장실 곁을 떠날 수 없는 남성이 자신의 힘든 생활을 공유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체셔주 프레스트버리에 사는 알렉스 모스(25)는 항문직장기형이라는 선천적 결함으로 인해 정상적인 항문 없이 태어났다. 이로 인해 태어난 지 17시간 만에 인공항문을 만드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