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모양세포성 성상세포종...초기 단계에 구토 동반 두통 흔해
“일직선으로 못 걸어”…30번 검사 후 ‘이것’ 진단, 10대 사연은?
30번의 검사 끝에 뇌에 종양이 생긴 사실을 발견한 11세 소녀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샘프턴에 사는 티아 고든(11)은 3년 동안 두통, 구토, 복통 등을 겪었다. 병원을 찾았지만 그가 뇌종양을 진단받기까지 약 30번의 검사가 이뤄졌다. 증상의 원인이 두통, 편두통 등이라는 진단에 그치거나 뇌 검사 등을 진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