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자체가 스트레스 요인이기도
지구가 타고 있다... 1℃ 상승마다 정신질환도 증가
수은주를 치솟게 하는 더위가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해친다는 사실이 최근 속속 밝혀지고 있다. 심지어 기후변화 자체가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폭염이 더 격렬해지고, 더 자주 그리고 더 길어지면서,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