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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 되돌아보기

운동 하는데?...근육 빠지게 하는 습관들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건강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규칙적인 습관을 꾸준히 지켜야 한다.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못지 않게, 어떤 걸 하지 말아야 하는 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을 만들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근육량을 늘리고 유지하려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는 나쁜 습관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을 빠지게…

[오늘의 건강]

매서운 한파 속 조심해야 할 질환은?

연휴 마지막 찾아온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오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낮아 아침 최저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7~1도로 예상된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져 외부 활동에 나설 경우 한파에 대비해야 한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26일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나이 들면 왜 더 추울까?... 몸의 '보온담요' 얇아져

어릴 때는 눈밭에서 뒹굴어도 추운 줄 모른다. 나이가 들면 예전에 비하면 난방이 잘 된 아파트에 있더라도 한기를 느껴, 덧옷을 입더라도 몸이 으실대기도 한다. 병이 난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건강매체 ‘리브스트롱(livestrong)’이 최근 이에 대해 보도했다. 추위에 대한 민감성은 종종 정상적인 노화의 신호로 여겨진다. 하지만 때로 이는 심각한…

딸꾹질 자체는 무해...난치성일 땐 치료 필요

겨울만 되면 딸꾹딸꾹...어떻게 멈출까?

겨울만 되면 딸꾹질이 심해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딸꾹질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한다. 횡격막(가슴과 배 사이 근육) 등의 호흡 근육이나 신경 등을 제어하는 뇌 부위가 자극을 받았을 때 일어난다. 이 자극으로 횡격막에 경련이 일어나면, 성대 사이의 좁은 틈인 '성문'이 갑작스럽게 닫히면서 '딸꾹' 소리가 난다. 딸꾹질…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야

자존감 지키는데 도움 되는 방법 4

자존감은 자존심과는 다르다. 자존심은 상대방과 자신을 비교해 자신을 높이는 마음이다. 반면에 자존감은 타인의 평가와 관계없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마음이다. 이 때문에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한다. 이에 비해 자존심만 센 사람은 남과 비교가 생활화돼 있고, 자신의 믿음 범위 외에는 아예 이해하지 못하고, 대가를…

‘강직성 척추염’, 17~45세 시작 ‘온몸병’…스트레소 해소, 근육운동 도움

돌연 허리·엉덩이 아프고 뻣뻣...‘이 병’에 좋은 음식?

어느날 갑자기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고 뻣뻣한데, 좀 쉬어도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강직성 척추염(AS)’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 병은 일종의 관절염이며 주로 척추, 허리, 천장 관절에 영향을 미친다. 천장 관절은 골반과 척추를 연결하는 엉치뼈와 엉덩이뼈 사이의 관절이다. 영국 건강의학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뜻밖에 위험한…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한 6가지 조언

새로운 메일 알림, 연인의 카톡, SNS에 올라온 새로운 피드 알림 등 우리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세상이다. 실제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의 주의력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정보과학 교수이자 심리학자인 글로리아 마크 박사에 따르면, 우리는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전에 스마트폰이든…

547명을 6년에 걸쳐 관찰 추적한 연구 결과

간헐적 단식, 체중 감량 효과 없다? (연구)

식사 시간은 한때 생각했던 것만큼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학회저널》에 발표된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6년에 걸쳐 547명의 식사 시간과 식사량 그리고 건강과 체중을 추적했다. 그 결과 하루에 식사를 하는 간격과 체중 사이에 아무런…

나이, 체중, 연령, 임신 여부 등에 맞춰 사용해야

설 연휴에 '상비약' 사용 주의점 6

설 연휴 기간 집 근처에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이 없다면 해열제 소화제 등 상비약을 미리 사두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약은 사용할 때 주의점을 알아두어야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은 의사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하는 약이다. 환자 스스로 판단해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전…

저녁 6시 이후 금식,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도 잘못 알려진 상식

"탄산음료가 소화에 도움 ?" …잘못된 건강상식 BEST 5

'소화가 안될 때는 탄산음료를', '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을' 등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은 오히려 우리 몸을 상하게 한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5가지를 알아보자. 1. 소화가 안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좋다 소화가 안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와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로 인해 탄산음료가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대자연에 대한 '경외심' 등이 긍정적 태도∙감정 불러

멋진 일출∙일몰 감상, 건강에 좋아(연구)

아름다운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면 대자연에 대한 ‘경외감(Awe)’이 생겨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스터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가 뜨거나 지는 광경을 바라보면 대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생긴다. 이 감정이 커질수록 기분이 좋아지며, 사회적 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감정을 강화되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헬스픽] 약해진 무릎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나이 들수록 운동할 때 조심해야 하는 부위가 바로 무릎이다. 격렬한 운동이나 잘못된 운동 방식을 고수하다 보면, 오히려 무릎 관절과 근육, 인대를 다치기 쉽다. 특히 중년부터는 퇴행성 관절염 외에도 무릎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환에 노출된다. 무릎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릎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키워주는 운동이 중요하다. ◆ 무릎을 위한…

아스파라거스, 마늘, 녹차 등

다이어트에도 좋고...스트레스 줄이는 식품 5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있다. 먹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대체로 고칼로리 음식을 탐닉하게 되기에 부작용이 클 수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된다.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코르티솔은 지방 세포에 있는 효소를 촉발시킨다. 이 효소는 피하 지방보다 내장 지방에…

수면 질 개선, 멜라토닌 함유 등 부당 광고 233건 적발

"잠 잘 와요"....부당 광고 식품 대거 적발

스마트기기 사용, 과도한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증가 등으로 숙면을 못 취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을 현혹하기 위해 '불면증 완화', '수면유도제' 등으로 부당 광고를 하는 식품들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불면증 환자는 2019년 63만 명에서 2021년 68만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거나,…

과거 병명 '간질'... 최근 스포츠·연예계서 악용

채종협, '뇌전증' 군 면제...병역비리 사태에 먼저 고백

인기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주연인 취업준비생 박인성 역을 열연했던 배우 채종협(31)이 '뇌전증' 투병 사실을 밝혔다. 최근 스포츠와 연예계에서 터진 뇌전증 병역비리 사태 탓이다. 채 씨는 최근 해당 드라마의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과거 뇌전증 투병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급 전시근로역은 평시에는 현역 또는 보충역에…

배우 이하늬, 다이너마이트에 춤 추다 출산...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

BTS의 '꿀잠폭탄'... 다이너마이트, 불면증 개선(연구)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숙면을 도와주는 가장 좋은 음악 중 하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트랙은 2020년 8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한 디지털 싱글로 BTS의 첫 번째 영어 노래다. 덴마크 오르후스대(Aarhus University) 연구팀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운동, 라벤더 오일, 명상 등

불면증 완화에 도움 되는 방법 5

성인의 하루 평균 수면 권장시간은 7, 8시간이다. 세 명 중 한 명은 이보다 훨씬 짧게 잔다는 통계가 있다. 현대사회에서 불면증이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이 약에 의존하지 않고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기분 전환과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가습기 사용해야

미지근한 물 샤워...겨울철 매끈한 피부 유지법 9

차가운 공기, 실내 난방, 낮은 습도, 매서운 바람…. 겨울철 환경은 피부 건조를 유발한다. 피부에 습기를 오랫동안 머금게 하는 보습이 필요하다. 피부 관리 순서와 습관을 바꾸고,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면 추운 겨울에도 매끄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이 소개한 겨울철 효과적인 피부 건조 예방 팁을 정리했다.…

자연 경관, 집에서 감상하는 것 보다 직접 방문해야 건강상 효과

고혈압 약 줄이려면 '이곳' 자주 찾아야 (연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공원 등 녹지 공간을 자주 방문하는 것이 우울증, 불안, 불면증, 고혈압, 천식의 약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가 나왔다. 이같은 연관성은 소득, 학력 등 사회 경제적 지위와 무관하게 나타났다. 핀란드 보건복지연구소 등 공동 연구팀에 의하면 자연 환경을 접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되지만 증거에 일관성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