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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보습-자외선 차단 제품 골라야

립밤으로 건강한 입술 가꾸는 법 6가지

립밤은 춥고 건조한 계절의 필수품 중에 하나다. 립밤은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 쉽게 트고 갈라지는 것을 막아준다. 그런데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립밤이 넘쳐나고 립밤과 립글로스, 립스틱의 차이도 아리송하다. 어떤 립밤을 골라야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을까. 립밤-립스틱-립글로스의 차이 립밤은 입술 손상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역으로 이용하면 치료제 개발 가능

“나노입자, 주위세포 DNA 손상”

나노(Nano)입자는 직접 맞닿지 않은 세포의 DNA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브리스톨대 이식연구센터 게브딥 바브라 박사팀은 세포실험을 통해 나노 입자가 세포에 직접 닿지 않더라도 세포의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과학잡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

좋은 부부관계, 코코아-토마토 도움

보톡스 비켜, 생활속 주름 예방법

나이가 들수록 눈가, 입가에 자글자글하게 생기는 주름은 많은 여성의 고민거리다. 주름살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 최근 주름을 펴고 좀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보톡스, 자가지방이식술 등의 성형수술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성형외과 변준희 교수는 “성과 나이를…

가을 피부 건조증 막는 방법 9가지

낙엽 마르면 피부도 마른다?

낙엽이 떨어져 바스락 소리를 내는 가을엔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피부건조증 때문이다. 피부건조증은 공기가 차가워지면 피부의 지방샘이 위축돼 수분을 머금을 수 없고 땀샘도 위축돼 몸 안 수분이 살갗까지 가지 않고, 각질층은 건조한 외부 공기에 수분을 빼앗기면서 생긴다. 건성피부는 각질이 일어나고 트기 쉬운 피부로 특히…

노란색 옷은 자외선 마구 통과

자외선 피하려면 파랑-빨강 옷을

햇볕 속 자외선 등 유해광선을 막아 준다는 값비싼 옷이 팔리고 있지만 값싼 옷이라도 짙은 파랑, 빨강 색이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노란색 옷은 자외선을 거의 그대로 통과시켰다.   스페인 바르셀로나공업대학 아센시온 리바 교수 팀은 같은 면직물 티셔츠를 빨강, 파랑, 노랑의 다양한 색으로 염색한 뒤 자외선 차단 정도를…

계란· 꿀팩으로 수분을 충분히…마사지와 팩은 1회가 적당

추석연휴 피부미인 돼볼까?

증권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김모(26)씨는 최근 날씨 때문인지 각질이 일어나는 등 건조해진 피부 때문에 고민이다. 올 추석연휴는 짧아서 고향에 가는 대신 집에 머무르며 마사지와 팩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보려고 한다. 가을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까지 건조하게 만들어 각질과 주름을 만든다. 이를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피부는 노화의 지름길을…

젊어서 비타민D 부족하면 중년 돼 고혈압 3배

태양 너무 피하는 여자, 고혈압 위험

젊어서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거나 햇볕을 너무 피해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은 중년 때 고혈압이 될 위험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대학 공중보건대학 플로조니 그리핀 교수 팀은 백인 여성 559명을 대상으로 15년간 비타민D가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1993년 이 여성들이 24~44살(평균 나이 38살)일 때…

짧은 스트레스 받은 쥐들, 암에 덜 걸려

짧고 짜릿 스트레스, 면역력 높여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기 전의 긴장감,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손에 고이는 땀처럼 오래 끌지 않고 짧게 받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높여 암에 덜 걸리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학 암센터의 퍼더스 다바르 교수 팀은 실험용 쥐 30마리 중 절반만 플라스틱 박스에 2시간 30분 동안 가둬 스트레스를 받게 했다. 이런 단기 감금은…

눈·피부·코 등 알레르기성 질환 예방 힘써야

환절기 아토피성 결막염 주의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고 하늘이 높아지는 등 가을이 다가왔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사람들은 유행성 눈병을 조심해야 하며 건조해 날씨와 함께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눈, 유행성 각결막염 환절기 조심해야 할 눈병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알레르기성…

위험등급 한 단계 올려…주의사항 부착해야

세계보건기구 “인공선탠 기계, 1급 발암물”

선탠 할 때 사용하는 자외선(UV) 방출 기구가 발암물로 분류돼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최근 인공적으로 자외선을 방출하는 선램프 및 선베드를 발암물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WHO는 선탠기 사용으로 흑색종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화상 초기진행 막아주기 때문

해변 첫날 아스피린 먹으면 햇볕화상 덜해

한여름 작렬하는 태양 아래 피부는 벌겋게 익게 마련이다. 바다로 바캉스를 떠날 계획이라면 피부와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미국 과학전문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가 보도한 태양과 피부,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8가지를 소개한다. ▽왜 햇볕에 피부는 탈까? 뜨거운 태양 아래 있으면 자외선(UV)이 피부를 공격한다. 자외선은 새로운 피부를…

비 갠 뒤에 음이온, 피톤치드 방출 많아져

14일 GREEN-DAY 아침에 산으로

14일은 연인끼리 가까운 산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삼림욕을 즐기는 그린데이다. 커플은 삼림욕을, 솔로는 녹색 병에 든 소주를 마시는 날이라 모 소주 회사에서 제정된 것이라고 추정되기도 한다.  누가 만든 날이든 간에 여름은 나뭇잎이 우거져 삼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로 꼽힌다. 평일이라 산에 가기 힘들다면 주말을 이용해 여름이 가기 전…

일어나는 각질, 억지로 떼 내면 안 돼

빨갛게 탄 피부 찬물로 식혀라

더위를 식히려고 떠난 휴가. 놀 때는 즐거웠는데 햇볕에 탄 피부는 빨갛게 익어 따갑고 각질까지 일어나 보기도 싫다. 피부가 붉게 변하면 따갑고 각질이 일어나고 심하면 물집이 생긴다. 피부가 붉게 변했을 때는 그 부분을 만지지 말고 차가운 물로 열을 식혀주는 것이 중요하다. 열을 식힌다고 얼음을 바로 갖다대는 것은 금물이다. 이미 피부가 상처를…

냉방-샤워시설 좋아 무더위에도 피부 건조

에어컨-가습기 함께 써야 여름 피부미인

가습기는 겨울에만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름철에도 가습기가 필요하다.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다. 보통은 겨울철에 피부건조를 고민하지만 땀이 많이 나는 무더위에도 냉방기기로 인해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 경희의료원 피부과 김낙인 교수에 따르면 냉방기기의 사용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에어컨과 선풍기…

운동 후 온탕욕 오히려 숙면 방해

여름 야간운동, 수면 1시간 전까지 마쳐야

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심한 밤으로 운동 시간을 바꾸고 있다. 한강 둔치나 집 근처 공원에서는 취침 시간과 가까운 밤11시까지도 운동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식사 후 이뤄지는 저녁 운동은 건강상 많은 이점을 지닌다. 일단 자외선 노출이 적어 이로 인한 피부질환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여름철 더운 날씨에 땀을…

녹색-파란색의 촘촘한 옷이라야 차단 효과

[그래픽뉴스]흰색 티셔츠는 자외선 못막아

여름 바닷가에서 여자들은 ‘피부 타는 걸 막는다’며 얇은 흰색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쓰고 다닌다. 그러나 웬걸. 하루가 지나면 티셔츠 속 살이 벌겋게 타고 코, 볼, 턱도 햇볕에 그을린다. 이는 흰색 티셔츠나 야구모자로는 자외선을 충분히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야구모자, 벙거지 모자 등은 바닷가에서 별로 도움이 안…

더위에 큰 관련 없으나 자외선-땀 신경써야

여름 휴가철 성형수술 탈없이 관리하려면

여름 휴가나 방학을 맞아 성형수술을 예약해 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 중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성형으로 염증이 생기지는 않을까, 상처가 덧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문의들은 의학적인 관점에서 성형수술은 계절과 큰 관계가 없다고 설명한다. 선선한 날씨에 수술을 하면 수술 부위를 관리하기 편하다는 이점은 있으나 항생제와…

자외선 차단하려면 모자 챙 7.5cm이상 돼야

햇빛에 잘 안타는 사람, 피부암 조심해야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햇빛이 쨍쨍 내리쬐면 피부암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햇빛이 강할수록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 농도가 높아져 악성종양인 피부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햇빛은 우리 몸에 비타민 D를 주고 살균 작용을 하므로 피하는 게 무조건 좋지는 않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민걸 교수는 “적당한 햇빛 노출은 건강에 도움이…

녹차의 폴리페놀 추출액이 자외선 피해 막아

녹차 스프레이가 피부암 예방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으로 만든 스프레이를 피부에 뿌리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케이스메디컬센터 연구진은 녹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과 여러 화학물질, 물을 섞어 스프레이 형태로 만든 뒤 실험 참가자 10명의 피부에 뿌리고 자외선에 노출시켰다. 그 결과 녹차 스프레이가 암과 관련된 피부 손상을 막아…

껍질-씨에 더 많은 영양분, 화채-차로 즐겨보자

수박 냉장고에 넣으면 항암성분 줄어든다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은 여름철 대표과일로 건강에도 좋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김형미 영양팀장은 “수박은 이뇨작용을 돕고 항암성분도 토마토나 적포도주보다 훨씬 많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수박의 영양을 제대로 살리려면 냉장고에 오래 보관해서는 안 된다. 과육보다 영양이 많은 껍질은 버리지 말고 모았다가 화채나 차로 즐기는 것도 좋다.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