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만 해도 뇌졸중 후 심근경색 위험도 크게 떨어져
"뇌졸중 앓고도 담배 못 끊어"...계속 피우다간 '이 병'까지
국내 상당수 흡연자가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앓고도 담배를 끊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따라서, 이들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연 교육과 관련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박명수·천대영·한성우 교수와 신경과 이민우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팀은 20일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