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전에 난소 기능 중단된 상태...방치하면 관상동맥 질환 위험 높아
“친구 이름도 까먹어”...30대에 치매인가 했더니 '이것' 때문?
계속되는 불면증, 건망증 등으로 스스로 조기 치매라 생각했던 30대 여성이 조기폐경으로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동커스터에 사는 다니엘 홉슨(36)은 약 2년 전부터 젊은 나이에 치매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 식은땀과 일주일간 이어지는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등이 무작위로 나타났다. 심지어 그는 친구의 이름을 까먹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