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운동 등 생활습관 바꾸고 지속 치료 필요
건선 환자, 뇌졸중·심장질환 위험 3배↑
피부 건선을 앓는 사람은 뇌졸중과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으로 심방잔떨림이라고도 함)을 겪을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올레 알레호프 박사팀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의 국민
건강 자료를 통해 전체 성인과 청소년 인구 45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