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추출물, 환자들 정서 안정에도 도움
‘환각 버섯’ 성분, 창의력·상상력 높인다
‘신비의 버섯(magic mushroom)’으로 알려진 중남미 버섯이 사람의 창의력과
상상력, 미적 감각을 높일 뿐 아니라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해 주는 등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교 롤랜드 그리피스 박사 연구팀은 최근 멕시코에서
주로 서식하는 ‘신비의 버섯’의 효능에 대한 연구를…